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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왜곡 논란에…진중권 "이념깡패들의 횡포" 비난 2021-12-22 07:48:46
점, 안기부 요원을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고 표현한 점, 드라마가 완벽한 픽션이 아닌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이화여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이후 논란은 더 거세졌다. '설강화'의 방영을 중단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30만명 이상의 동의를...
'설강화' 논란에 가려진 지수의 처참한 연기력 [이슈+] 2021-12-21 15:59:18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안기부를 미화했다는 지적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지수의 연기력 논란까지 더해진 것. 지수는 가수 출신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부정확한 발음이 문제로 꼽히고 있다. 발성 역시 불안하다는 반응이다. 지수는 자신의 극중 이름인 '은영로'라는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설강화' 폐지 없다…JTBC "향후 전개서 오해 해소될 것" [전문] 2021-12-21 13:56:20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거나 안기부 및 간첩을 미화하는 작품이 아니라고 강조해왔지만, 첫 방송 이후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JTBC는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이다.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믿는 구석 있었네"…설강화, 왜곡 논란에도 입 꾹 닫은 이유 2021-12-21 11:28:21
불거졌다. 안기부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던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할 때 주로 사용했던 죄명이 '간첩'이었기 때문. 또한 여주인공의 이름이 영초라는 점도 '영초언니'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의 이름을 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JTBC 측은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우파 작가' 이지성 "'설강화' 논란 짠해…제발 공부부터" 2021-12-21 08:43:52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이 문제가 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이후에도 역사 왜곡 지적을 받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방영을 중지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와 3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푸라닭치킨, P&J그룹 넛츠쉐이크를 비롯해 싸리재마을, 가니송,...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대박나라" 응원한 블랙핑크도 역풍 2021-12-21 08:25:26
척 하는 간첩으로 설정된 점, 또 다른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이 문제가 됐다. 당시 JTBC 측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나 간첩을 미화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조현탁 감독 또한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198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시...
정해인이 전속 모델인데…'푸라닭 치킨'마저 '설강화' 손절 2021-12-20 20:40:52
점, 또 다른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을 문제 삼으며 역사왜곡 우려가 불거졌다. 당시 JTBC 측은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니다"며 "현재의 논란은 유출된 미완성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일부의...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상영금지 가처분신청 예고 2021-12-20 18:17:52
공무원으로 묘사해 안기부를 적극적으로 미화하고 있다"며 "또 간첩이 민주화 인사로 오해받는 장면을 삽입해 과거 안기부가 민주항쟁을 탄압할 당시 `간첩 척결`을 내걸었던 것을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서던 이들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며 "(다른) 군부독재...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 광고·협찬사들 줄줄이 손 뗀다 2021-12-20 18:08:26
"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 역사를 왜곡하고 안기부를 미화할 수 있다는 많은 분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담당자에게 바로 협찬 철회를 요청했다"며 "드라마 내용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역사 왜곡이 될 수도 있는 드라마 제작에 제품을 협찬한 점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지 글을 올렸다. 싸리재마을은 이어...
[단독] '설강화' 제작지원 P&J 손절 선언…"안기부 미화 몰랐다" 2021-12-20 12:09:45
불거졌다. 안기부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던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할 때 주로 사용했던 죄명이 '간첩'이었기 때문. 또한 여주인공의 이름이 영초라는 점도 '영초언니'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의 이름을 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JTBC 측은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