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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 체코 신규원전 계약식 참석…경제협력 아웃리치 2025-05-06 09:00:05
정부 측에서는 대통령 특사단으로 임명된 안덕근 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한다. 국회에서는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박성민 의원(국민의힘), 강...
제2 삼양식품 찾아라…K온수기·변압기·보톡스 수출 '훨훨' 2025-05-04 18:00:44
늘어난 10억달러로 역대 4월 가운데 최대를 경신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4월에 농수산식품, 화장품, 전기기기가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며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성장 멈추고, 통상전쟁 한창인데…'경제사령탑'이 사라졌다 2025-05-02 17:44:03
7일 서명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해 작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 등 경제부총리가 주관하는 경제 부처 장관 회의도 무게감이 떨어지게 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초유의 '대대대행' 체제...20원 치솟은 환율 2025-05-02 17:11:31
미국은 협상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지만, 우리로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홀로 대선 전 '7월 패키지' 마련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특히 이번 주부터 관세·비관세 장벽, 경제안보, 투자협력 등의 의제를 놓고 미국과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는데, 우리 측 협상 동력이 크게 약화될 수 있다...
‘26조 체코 원전' 주연은 두산에너빌·대우건설 2025-05-02 14:37:01
공식화했습니다. 본계약식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과 EDUⅡ가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팀코리아’에 소속된 국내 기업들이 한수원과 후속 계약을 해야 하는데 연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기업으로는 원전 주기기를 생산할 두산에너빌리티,...
국무총리·경제부총리 사퇴, 정치 불확실성 증가로 환율 급등 2025-05-02 14:13:35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홀로 협상을 진두지휘 해야 하는 상황이며, 환율 문제 또한 논의에 어려움이 예상됨 - 이러한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융시장에도 파장이 일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남 -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은 금융, 외환 시장에 대한 24시간 비상점검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부정적...
최상목 사퇴로 경제사령탑 부재…대외신인도·美통상대응 우려 2025-05-02 00:18:40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통상 관련 협의는 주로 맡고 있지만 협상 테이블의 주요 인물이 사라진 점은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최 부총리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대형 악재에서 시장 연착륙을 끌어내던 F4 회의체 운영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행을...
조원태 "48조 항공기 구매는 미래 위한 결정" 2025-05-01 17:32:27
투자 계획을 밝혔다. 당시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도 함께해 이 같은 해석이 나왔다. 그는 “새로운 항공기가 필요해 보잉 항공기를 구매한 것일 뿐”이라며 “우리는 미래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공급망 문제로 항공기 인도가 지연되고 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
미 관세에도 4월 수출 3.7% 늘어…반도체 역대 4월 최대(종합) 2025-05-01 11:28:33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4월 대미 수출은 감소했으나 주요국 수출이 증가하고 주력 품목뿐 아니라 화장품, 농수산식품, 전기기기도 4월 역대 최대 수출을 경신하는 등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미국의 관세 조치 등 불확실한 수출 환경에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경쟁력...
[2보] 미 관세에도 4월 수출 3.7%↑…반도체 4월 역대 최대 2025-05-01 10:04:42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4월 대미 수출은 감소했으나 주요국 수출이 증가하고 주력 품목뿐 아니라 화장품, 농수산식품, 전기기기도 4월 역대 최대 수출을 경신하는 등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미국의 관세 조치 등 불확실한 수출 환경에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