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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첫 날갯짓, 그 곁을 지키는 '동탁 왕자' 2025-07-06 17:51:37
유니버설발레단원에게 ‘백조의 호수’란 풀어야 할 시험지 같은 작품이다. 무용수의 기량과 발레단 자체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여서다. 이 발레단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에서는 새로운 조합이 시험대에 오른다. 수없이 지크프리트 왕자를 연기해온 베테랑 발레리노...
100번 무대에 서면 100번 이상의 성장이 있어야 2025-07-02 18:33:05
예술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였어요. 춤은 무용수의 경험에 따라 천양지차거든요. 바쁜 해외 투어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그 나라의 미술, 건축, 역사를 느끼는 시간을 항상 마련했고, 그 시간들이 쌓여 무용수로서 자질의 밑거름이 된 거 같아요.” 다른 분야의 예술을 느끼며 김기민의 춤은 더욱 깊어졌다. 테크닉은...
뉴욕필, 11년 만의 내한… 거장 지메르만과 빚어낸 '절제의 미학' 2025-06-29 10:16:17
않았다. 그런 그가 뉴욕필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섰다. 뉴욕필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에사페카 살로넨이 지휘자로 함께 내한했다.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의 프로그램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공연 시작 전, 휴대전화 녹음·녹화·사진촬영에 대한 강한...
부산과 오페라, 그 역사의 시작... 정명훈의 '피델리오' 2025-06-28 12:50:37
부산콘서트홀 무대에 한·중·일 단원들로 구성된 아시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 단원들과 악장 박지윤이 입장해 튜닝을 마치자 장내가 조용히 가라앉았다. 지휘봉을 든 정명훈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은 큰 박수로 마에스트로를 맞이했다. 2027년부터는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과 부산 오페라하우스의 예술감독을 겸임하게...
이렇게 웃긴 오페라, 이렇게 기묘한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2025-06-27 19:07:03
"이렇게 재미있는 오페라는 처음이다." 지난 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의 정기공연 (L’Amour des trois Oranges) 초연 현장은 관객의 웃음과 흥분으로 가득 찼다. 전막이 끝나고, 25분간의 인터미션 동안 로비는 후기와 기대를 나누는 관객들로 떠들썩했고, 객석에선...
"지메르만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곡을 들려주는 연주자" 2025-06-25 15:51:05
서초구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티아스 타르노폴스키 뉴욕필하모닉 최고경영자(CEO)는 “지메르만과의 협연으로 이번 내한이 더 특별해졌다”고 말했다. 뉴욕필하모닉은 1842년 설립된 미국 최장수 악단이다. 오는 26일 아트센터 인천, 27·28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한국에서...
11년 만에 오는 뉴욕필의 손유빈…"살로넨 지휘, 스포츠카 같아" 2025-06-22 16:51:40
단원이 된 사람이 있다. 서울 예원학교 출신으로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손유빈(40·사진)이다. 그가 11년 만에 뉴욕필과 고국 무대를 다시 찾는다. 오는 26일 아트센터 인천, 27·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협연의 뉴욕필 공연이 성사되면서다. 서면 인터뷰로 미리...
발레 거장 킬리안, 순간의 몸짓…'오늘'을 춤추다 2025-06-19 17:02:14
봄’(1968) 이후 네덜란드로 망명한 그는 NDT 예술감독으로 고전발레와 현대무용을 결합한 창작 안무로 명성을 날렸다. 나는 모나코왕립발레학교에 다니던 열여섯 살 무렵 몬테카를로발레단이 그의 춤을 공연하는 모습을 봤다. ‘신들과 개들(Gods and Dogs)’ ‘아름다운 형태(Bella Figura)’ 그리고 ‘모자(Chapeau)’...
유럽 넘어 美 심포니도…'프라하의 봄' 무대 장식, 그 자체로 상징성 크다 2025-06-12 19:00:10
예술의 허브로 발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매년 어떻게 하면 무대 위에서 최고 품질의 예술을 완성해 낼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바로크 시대부터 21세기 음악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40년간 명성을 지켜온 지휘 거장부터 이제 막 빛을 발하는 젊은 스타까지 전부 찾아내 무대에 올려야 성에...
두 천재의 클래식 브로맨스…우아하고, 강렬했다 2025-06-12 18:51:51
방점이 찍히곤 한다. 11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나흘간 여정을 시작한 프랑스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은 음악을 배우고 사랑하고, 비로소 즐기게 된 이들이 만들어낸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여실히 증명하는 무대였다.우아하게 춤추는 메켈레 올해 29세인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는 세계 최고 명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