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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계약" 2025-07-11 09:43:25
음극재 고객으로 확보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1일 일본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 공장에서 천연 흑연 음극재를 생산해 일본에서 제조되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체적 계약 대상, 기간, 규모는 양사 간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를...
"구리 50%관세"…미국내 반도체·자동차 공장 최대 피해 2025-07-09 19:00:24
의견서에서 “구리 음극재 수입을 제한하면 구리 수요자들이 중국산을 찾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미국의 구리 생산량이 공급 격차를 메울 만큼 충분히 빠르게 증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이 같은 업계의 우려가 무시됐다고 지적했다. 러트닉 상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구리에 대한...
K배터리·가전, 美생산 늘린다지만…"관세 못 낮추면 수출 접을 판" 2025-07-08 18:11:02
소재 업체는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미국 내 공장을 보유한 회사가 한 곳도 없어 대부분의 물량을 한국에서 수출하기 때문이다. 2023년 기준 한국 기업의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수출액은 32억6700만달러(약 4조5000억원)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미국을 설득해 관세율을 조금이라도 낮춰야 한다”며 “25%...
포스코인터 '3대 新사업' 날았다 2025-07-06 18:09:57
재 부문은 포스코그룹 계열사와의 사업 연계를 통한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는 지난해 9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 지분 투자(19.9%)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등의 원료로 쓰이는 천연흑연을 확보했다. 이곳에서 얻은 연 3만t가량의 천연흑연을 양·음극재 제조사인 포스코퓨처엠 등 그룹 계열사에 공급할...
이강덕 시장 "철강도시 포항, 2차전지·바이오·수소에 미래 건다" 2025-07-03 17:15:43
평가가 나온다. 2차전지는 전고체와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전 분야에서 국내 1위 생산 도시 반열에 올랐다. 포항시는 향후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으로 청정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을 추진해 산업 전반에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RE100 확산을 유도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북구...
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 美·유럽 태양광 주목...매각 이슈도 호재 2025-07-03 08:16:26
대한 기대감이 존재. 국내 유일 나트륨 배터리용 음극재 소재인 고성능 하드카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음극재용 하드카본으로 최근 ESS 시장 공략 계획을 지속중. 차트 상으로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눌리는 자리를 공략하는 전략이 유효하며, 현 구간에서 60~70% 수익 실현 후 2차 목표가 1만 4천원까지 홀딩 전략 제시.●...
[밸류업 리포트] 리튬전지 분야 강자 비츠로셀, 자신만만 고성장 전략 '눈길' 2025-07-03 06:01:49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실리콘 음극재, 리튬 메탈 포일, 차세대 전지용 소재 내재화 등 신사업을 통한 매출 구조 다변화 또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신규 사업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11% 수준으로 높인다는 전략이다. 리튬 잉곳 국산화, 고성능 리튬 포일 개발 등 수직 계열화 추진으로 원가절감과 마진...
무너지는 'K배터리 공급망'…높은 단가에 韓 셀 기업도 외면 2025-06-30 17:16:16
음극재 등 일부 품목은 한국보다 50%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과 품질에서 모두 밀리자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의 한국 점유율은 최근 2년 새 일제히 추락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의 세계 분리막 시장 점유율은 2023년 1분기 7.3%에서 지난해 4분기 3.3%로 반토막 됐다. 양극재...
글로벌 통상정책 변화에…배터리협회, K-배터리 생존전략 모색 2025-06-25 11:16:43
비용 비율(MACR)도 새로 도입한다. MACR은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양극재, 음극재와 같은 직접 재료 비용 중 비(非) PFE의 직접 재료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상원 법안은 MACR 법안 발효 첫해에 60%를 허용하고 이후 매년 5%포인트(2028년·2029년은 10%포인트)를 높여 2030년부터는 85%가 되도록 했다. 첫해에...
울산시 투자유치단, 벨기에 소재기업과 원탁회의…투자 요청 2025-06-19 07:57:50
본사를 둔 소재 기술·재활용 기업이다. 전 세계 44개 생산 거점에서 1만명 이상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천안공장에서 이차전지 양극재를, 인천 송도와 울산에서 자동차 촉매를 각각 생산하고 있다. 사절단은 원탁회의에서 유미코아 실리콘 음극재 사업부의 로데릭 린드너 최고경영자(CEO), 케니 윌리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