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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완식 쎄믹스 대표,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매출 85% 직수출 2025-12-03 15:57:27
확보했다. R&D 투자액도 2021년 71억원에서 2023년 164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쎄믹스는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지분 7%),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후원과 장애인 재활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도 펼치고 있다. 양길성 기자...
[테크스냅]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2025-12-03 15:30:00
갑작스러운 장애로 휠체어를 타게 된 영화감독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만난 장애 부부의 일상과 가족의 연대를 담아낸 '털썩…벌떡'이 선정됐다. 장애인 방송 유공 특별상은 국내 최초로 배리어프리(무장애) 보이스 웹툰을 기획하고 시각장애인에게 낭독 치유 강의를 제공한 조예신 성우[458650]가 수상했다....
연세의료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 2025-12-03 15:03:55
등을 통해 장애인 직원들이 장기근속 할 수 있도록 직무 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의 장애인 채용모델은 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넘어 근로자들 간 화합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친화적 조직문화를 지향하며 다양성과 형평성,...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역대 최다 9개 기업 참여·82가구 집수리…성과공유회 개최 2025-12-03 14:21:35
100% 이하 주거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배·장판까지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행정 절차를 담당하고 민간 파트너는 공사비 후원, 자재 지원, 전문 시공 등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총 159가구의...
[테크스냅] 방송 자막, AI가 만든다…세종서 첫 시범 서비스 2025-12-03 09:44:06
첫 시범 서비스 웨이브, 장애인의 날 맞아 화면해설 콘텐츠 확대 한국인터넷진흥원-카카오뱅크[323410], 스미싱 피해 예방 협약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자막 변환 시스템' 시범 서비스를 29일까지 세종 지역 채널에서...
'계엄 1년' 다시 국회 앞 맞불집회…"온종일 도심 혼잡해요" 2025-12-03 09:30:16
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호선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연 뒤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해 여의도 일대에서 '내란 후 1년, 이제는 장애인권리보장'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시각 촛불행동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12·3 내란저지·국민주권승리 1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속보] 전장연 용산역 승강장 시위에 지하철 1호선 상행선 지연 2025-12-03 08:39:2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시위에 나서면서 3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 상행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부터 용산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플랫폼에서 전장연의 탑승 시위로 열차가 약 30분간 지연됐다. 이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15년 만에 결실…'비대면 진료' 법안 국회 통과 2025-12-03 08:37:40
장애인, 제1~2급 감염병 확진자, 희귀질환자 등이다. 그밖에 비대면 진료 지원 시스템(공공 플랫폼) 구축·운영 근거, 비대면 진료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운영 근거도 이번 법안에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은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된다. 복지부는 개정안 시행 전까지 법안 취지에 맞춰...
양천구 목동·非목동 격차 줄인다…신정동에 '원스톱 의료센터' 2025-12-02 18:15:03
해결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센터는 장애인용 체성분 측정기 등 특수 장비까지 갖췄다. 양천구는 국내 대표 교육 특구로 알려진 ‘목동’의 소재지지만 비(非)목동 지역은 상대적으로 낙후하고 열악한 인프라 때문에 주민 설움이 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목동과 비목동 간 교육·문화·의료 격차 해소에 나선 이유다....
[한경에세이] 나는 오늘도 휴대폰을 연다 2025-12-02 18:02:49
시각장애인 당사자 의견을 확인하며 규격 하나까지 꼼꼼히 살폈다. 행정은 “괜찮다”고 말하는 것보다 “어떻게 괜찮게 만들까”를 확인시켜 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횡단보도 그늘막 덮개가 ‘고추처럼 보인다’는 DM을 받았을 때는 놀랐지만 만약 주민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면 그것 역시 행정이 놓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