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진첨단소재 "배터리 강화재로 연 매출 5000억 낼 것" 2025-10-12 16:54:15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제조하는 외국 기업의 협력사에서 근무하다가 그 기업의 매각과 협력사 부도 등을 지켜보며 창업을 결심했다. 마침 한 국내 화학 대기업에서 배터리 정전기 방지 기술 수요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대전 방지 코팅액’ 개발에 나섰다. 한국화학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을...
"핵융합 개발비 90% 감소" 美 퓨즈의 도전 2025-10-10 16:49:18
가동의 핵심 장치인 핵융합 드라이버와 각종 부품 제조 설비를 갖췄다. 직원들은 대부분 UC버클리, 스탠퍼드 등 명문대 출신 20·30대다. 이들을 이끄는 창업자 JC 브티시 최고경영자(CEO·사진)의 나이는 25세에 불과하다. 레바논 핵물리학자의 아들인 그는 16세에 핵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캐나다로 이민했고 대학 진학...
"대학 진학 대신 19살에 창업"…핵융합계 뒤집어놓은 청년 근황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0-10 12:00:01
부품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 직원들은 대부분 UC버클리나 스탠퍼드 등 명문대 출신의 20~30대다. 안전모를 쓰고 일하는 모습에선 스타트업 특유의 활기가 느껴졌다. 놀랍게도 이들을 이끄는 창업자 JC 브티쉬 최고경영자(CEO)의 나이는 25세에 불과하다. 레바논 핵물리학자의 아들인 그는 16세의 나이에 핵물리학을...
한국 의대에 미친 사이 반도체에 미친 베트남…韓기업 몰려간다 2025-10-10 06:00:03
매력적”이라며 “수학자 출신으로 창업해 30여년만에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FPT그룹 창업자 쯔엉 자 빙 회장처럼 되고 싶다”고 했다.◆경제 성장률 웃도는 반도체 산업베트남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마켓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244억달러 수준인...
삼성, 모든 기기의 'AI화'…로봇·HVAC·전장 등 미래사업 박차 2025-10-09 18:54:37
내 제조 로봇, 조리 로봇을 개발하면서 확보한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에 활용하는 ‘개발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의 AI, 소프트웨어 기술에 자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개발 역량을 접목해 지능형 첨단 휴머노이드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메드테크 분야는 의료·건강관리와...
2연속 노벨상에 日부스 '축제'…"포기 없는 도전이 바이오재팬 힘" 2025-10-09 17:31:11
교수는 바이오기업 레그셀바이오를 창업해 후속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연구진도 노벨상 수상의 업적을 잇기 위해 “기초과학을 임상과 산업으로 연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日 ‘정밀’ vs 韓·中 ‘속도’일본 의약품 제조 기업도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자리 잡은 바이오재팬에 대거...
[르포] "휴일 없다"…K-바이오, 일본서 글로벌 고객 공략 2025-10-08 17:00:01
설비가 완료되고 내년 말에는 아산 본사에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설비가 완성된다"며 "일본 수주를 받으면 CDMO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C홀에서는 KIST 이노폴리스 홍릉 서울 부스와 서울대 부스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지원하는 부스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제주대학교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페인에서 천연 향미제 만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김미사보르’ 2025-10-06 11:36:52
당시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 사업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부터 창업 공간,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의 지원도 받는다. 설립일 : 2022년(스페인), 2024년(한국) 주요사업 : 식물성 향미제, 단백질, 소스 개발 및 B2B 라이선스, 혁신 파트너십 성과 :...
김효이 대표 "유기농 제품으로 펨테크 선도…한국판 P&G 될 것" 2025-10-02 16:52:53
속, 날개 등 전체를 유기농 순면으로 제조한 데다 미세플라스틱이 없고 흡수력이 좋다는 장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세플라스틱에 분비물이 묻으면 냄새가 나는데 우리 제품을 쓰면 냄새가 나지 않는 게 주효한 것 같다”고 했다. 자신감을 얻자 여성 영양제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기존에 알약과 분말 형태로만 나오던...
李 대통령도 칭찬한 '이 회사'…4년 만에 매출 100억 대박 비결 2025-10-02 11:23:17
뛰면서 개척했다. 이너시아를 창업한 김효이 대표는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은 돈으로 실험 한 번에 몇 백만원씩 썼는데 이 터널의 끝이 어디인지 몰라 무섭고 겁이 났다”며 “처음엔 자사몰에서 판매했고 쿠팡, 올리브영 등 닥치는 대로 필요한 유통망에 다 입점했다”고 회고했다. 반응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