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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현대차 美조지아주 합작공장서 사고로 인부 1명 사망 2025-03-24 23:39:06
조지아주 합작 공장 현장에서 공사 인부 1명이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 22일 발생했다고 서배너모닝뉴스 등 현지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측은 현지 언론에 보낸 성명을 통해 "최근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생산 시설에서 비극적 사고가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했다"라면서 "우리는 안전 규정을 강화...
기계·전기자격증 딴 청년, 취업률 가장 높았다 2025-03-20 17:51:09
한식조리기능사(54.3%), 조경기능사(50.3%), 지게차운전기능사(44.7%), 굴착기운전기능사(35.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기계정비산업기사(67%), 전기산업기사(66.9%), 공조냉동기계기능사(57.9%) 순이었고, 여성은 웹디자인기능사(57.8%), 컴퓨터활용능력2급(53.3%), 직업상담사2급(51.5%) 자격의 취업률이...
"땄더니 곧바로 취직됐어요"…잘나가는 자격증 뭔가 봤더니 2025-03-20 12:02:23
국가기술자격은 컴퓨터활용능력, 지게차 운전기사, 산업안전기사, 굴착기 운전기사, 전기기능사 순이었지만 취업률 순위권과는 다소 달랐다. '미취업자' 기준으로 취득 인원이 1000명 초과한 자격 중 이듬해 취업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전기산업기사(73.9%), 산림기능사(71.9%), 산업위생관리기사(71.5%)로...
두산밥캣 "건설장비용 배터리 원천기술 확보" 2025-03-19 18:16:12
소형 건설장비와 지게차용 배터리팩 표준을 개발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튬이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제공하고, 두산밥캣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을 더한 뒤 이를 패키징해 소형 건설장비에 최적화된 배터리 팩을 만든다. 두산밥캣은 전동화 건설장비의 성능과 직결되는 배터리 팩 내재화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우정사업본부, 작업중 손 끼임 등 '안전사고 사례 100선' 발간 2025-03-19 12:00:26
예방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게차 등 차량과 작업자 충돌, 우편물 이동에 쓰는 적재함(롤 컨테이너) 이동 중 손 또는 발 끼임, 컨베이어 작업 중 손 끼임 등이 주요 안전사고 사례로 실렸다. 사례집은 전국 우체국 및 집중국에서 안전보건 점검 회의(TBM)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두산밥캣, 배터리팩 사업 진출…LG엔솔과 건설장비용 제품 개발 2025-03-19 09:24:17
소형 건설장비와 지게차용 표준화 리튬 배터리 팩과 설루션을 개발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제공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튬이온 배터리 셀이나 모듈을 제공하며, 두산밥캣은 여기에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을 더하고 이를 패키징해 소형 건설장비에 최적화된 배터리 팩을 만든다. 로더, 굴착기...
'글로벌 전기차 1위' BYD,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규 회원사로 가입 2025-03-19 08:54:26
먼저 전기 지게차와 전기 버스 그리고 전기 트럭 등의 상용차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YD코리아는 상용차 부문에 이어 올해부터 승용차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출시 첫해인 올해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 3(BYD ATTO 3)를 시작으로 중형 전기 세단 씰(SEAL), 중형 전기...
변압기 일감 3년치 확보한 일진전기…"2차전지도 도전" 2025-03-17 17:31:55
나르는 빨간색 틀이 공중에서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지게차 같은 역할을 하지만 바퀴 없이 공기 부력으로 80t의 초고압 변압기를 거뜬히 들어 옮겼다. 154kV 이상의 전압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압 변압기는 전력 송배전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가격이 대당 평균 20억원 정도다. 이런 고가의 초고압 변압기 수십 대가 출하 대...
원유 시추 늘자, 파이프 수요 폭증…세아제강지주 "美공장 풀가동" 2025-03-11 17:40:39
한눈에 보여줬다. 영하의 날씨에도 작업자들은 지게차 수십 대를 몰고 큼지막한 강관을 쉴 새 없이 실어 날랐다. 강관이 향하는 최종 목적지는 인근에 있는 셰일오일·가스전. 강관은 지하 5㎞까지 파고들어 가 땅속에 묻힌 오일과 가스를 나르는 통로가 된다. 김기용 세아제강지주 미국법인 SSUSA 부사장은 “트럼프 정부...
4500만弗에 산 공장이 '신의 한수'…효성 "美서 GE·지멘스 넘겠다" 2025-03-03 17:54:06
공장에선 평소와 다름없이 작업자와 지게차, 이동형 크레인이 쉴 새 없이 움직였다. 10여 명은 50m 높이의 이동형 크레인으로 ‘부싱’(bushing·발전소에서 만든 고전압 전류를 변압기에 전달하는 장치)을 525㎸짜리 변압기 본체에 연결하느라 분주했다. 제이슨 닐 효성중공업 미국법인장은 “확보해 놓은 5년 치 물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