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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돈과 명예 모두 거머쥔 '아이언맨' 임성재 2022-08-29 18:09:18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에게 1타 모자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의 이름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와 나란히 준우승자 명단에 올랐다. 이전까지 페덱스컵 최종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6타차 뒤집은 '작은 거인' 매킬로이…"김주형 떠올리며 포기 안 해" 2022-08-29 18:07:41
보기를 연달아 범하며 4타를 잃었다. 페덱스컵 랭킹 보너스타수에 따라 선두 셰플러와 6타 차로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10타 차이로 멀어졌던 셈이다. 이때 매킬로이가 떠올린 사람이 김주형(20)이었다. 그는 “톰 킴(김주형)이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첫 홀에서 쿼드러플보기를 기록했지만 결국 우승하며 PGA투어...
로리 매킬로이 '242억원 잭팟'…6타차 뒤엎은 짜릿한 역전승 2022-08-29 17:02:40
보기를 연달아 범하며 4타를 잃었다. 페덱스컵 랭킹 보너스타수에 따라 선두 셰플러와 6타차로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10타 차이로 멀어졌던 셈이다. 이때 매킬로이가 떠올린 것은 한국 선수 김주형(20)이었다. 그는 "톰 킴(김주형)이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 첫홀에서 쿼드러플보기를 기록했지만 결국 우승하며 PGA투어...
PO 1차전 우승자 잴러토리스, 2차전 이어 최종전도 기권 2022-08-24 08:57:08
1차전 페덱스컵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덕분에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서 기권하고도 이번 주 페덱스컵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승 보너스 1800만달러가 걸린 투어 챔피언십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출전을 포기하면서 최하위에게 주어지는 50만달러만 가져가게 됐다. 조희찬...
'얼음장' 같은 캔틀레이, 상금은 '화끈하게' 챙겨갔다 2022-08-22 17:54:44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차등 지급하는데, 캔틀레이는 2위에게 주어지는 8언더파를 받는다. 이번주 11언더파 273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보너스 스코어 10언더파를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24)와...
우즈·매킬로이 '오일머니' LIV에 반격…"디지털 골프대회 열 것" 2022-08-22 17:50:26
검토되고 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가 이 프로젝트의 형식, 출전 선수, 개최 장소 등 세부 사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NBC와 중계권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와 매킬로이가 이번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은 약...
우즈·매킬로이, LIV 대항해 디지털 골프대회 선보인다 2022-08-22 15:19:13
검토되고 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가 이 프로젝트의 형식, 출전선수, 개최 장소 등 세부사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NBC와 중계권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와 매킬로이가 이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은 약 2년...
'OK 거리' 쩔쩔매던 잴러토리스, 퍼터로 '쩐의 전쟁' 첫 승 2022-08-15 16:59:07
그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25위로 상승해 투어 챔피언십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븐파 70타를 적어낸 이경훈(31)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 33위로 2차전에 진출한다. 김시우(27)는 5언더파 275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2차전에 나간다....
'PGA에 미운털?'…스미스, 뒤늦게 2벌타 받고 13위로 추락 2022-08-15 16:58:22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주최 측으로부터 2벌타를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였던 스미스의 스코어는 이 벌타 때문에 9언더파로 출발했고, 맥이 풀려서인지 결국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에 머물며 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파4서 9타 친 파울러…18번홀 악몽으로 '쩐의 전쟁' 탈락 2022-08-14 18:11:24
건 운이었다. 파울러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까지 출전하는 1차전에 125위로 턱걸이했다. LIV골프로 이적한 선수들이 페덱스컵 랭킹에서 제외되지 않았다면, 그는 TV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을 것이다. 파울러는 어렵게 잡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기를 썼다. 3라운드 17번홀까지는 괜찮았다. 4언더파로 이날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