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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쿠팡 사태, 징벌적 손배 강하게 적용해야" 2025-12-01 17:47:53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 제도 보완과 현장 점검 체계 재정비, 기업 보안 역량 강화 방안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경찰과 업계는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중국인 전직 직원 A씨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인터넷주소(IP)를 확보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미궁 풀리나…경찰 IP 찾았다 2025-12-01 17:25:38
계정의 접속기록 등을 추적 중이다. 다만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자가 중국 국적의 전직 직원으로 지목된 점에 대해선 "확인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IP 추적을 위한 해외 공조도 벌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경찰은 쿠팡 내부 고객정보 관리...
"비밀번호부터 바꾸자"…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난리 2025-12-01 17:09:04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IP를 확보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의 국적이 어디인지, 쿠팡에서 퇴직해 출국한 상태인지, 쿠팡에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사람과 동일인인지 등도 확인하고 있다. 소비자단체는 쿠팡 회원 탈퇴와 불매 운동 등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인도 남성의 계급 뛰어넘은 사랑…결국 여친 가족에 맞아 사망 2025-12-01 16:14:09
된 안찰의 오빠 2명과 아버지는 27일 타테를 구타하고 총까지 쏴 사망하게 했다. 안찰의 오빠 2명과 아버지는 즉각 체포됐으며 안찰은 이후 진행된 타테의 장례식에서 사망한 타테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찰은 "우리의 사랑이 이겼고, 아버지와 오빠들은 졌다"며 피의자 3명에게 사형을 촉구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與 "3대 특검 진실 접근에 제약…2차 종합 특검 검토" 2025-12-01 12:34:44
이어 "내란 특검이나 김건희 특검에서 신청한 주요 핵심 피의자 구속영장이 연거푸 기각되면서 수사에 막대한 차질을 빚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순직 해병 사건, 이제 사법부가 답할 시간"이라며 "외압의 실체를 외면하지 말고 엄정하게 판단해 주시라"고 요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개인정보 갖고 있다"며 쿠팡에 협박 이메일…경찰 추적중 [종합] 2025-11-30 22:46:27
진상을 규명하고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쿠팡은 지난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후속 조사 과정에서 노출된 계정 수가 3370만개로 크게 증가했다.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에 입력된 정보 등이 유출됐으며 결제 정보와 로그인 정보...
쿠팡 서버 자료 확보한 경찰, 용의자 추적 '박차' 2025-11-30 19:45:11
진상을 규명하고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는 한편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던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25일 쿠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로 전환했다. 쿠팡은 고소장에서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속보] 경찰 "쿠팡 유출 피의자 신속 검거·피해 최소화 노력" 2025-11-30 18:54:23
규명하고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 부처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다수의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1에...
IP 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려 2025-11-30 18:05:15
벌이고 있다. 또 다른 피의자로 구속된 자영업자 D씨와 직장인 E씨는 각각 1만5000대와 136대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 수백 건을 보관하고 있었다. 다만 두 사람은 영상을 유포하거나 판매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서로 범죄를 공모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홈캠’으로 불리는 IP 카메라는...
내란특검, '헌법재판관 졸속 지명 의혹 연루' 정진석 소환 2025-11-30 16:57:32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 소추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임기 종료를 앞둔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당시 법제처장과 함상훈 당시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특검팀은 당시 충분한 인사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