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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어쭙잖은 안면인식기술로 임신 8개월 여성 강도로 몰아 2023-08-07 16:09:39
피해자에게 당시 여성이 임신 중이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우드러프와 약혼자는 경찰에 당시 여성이 임신 중이었다는 진술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라고 경찰에 촉구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드러프는 만삭의 몸으로 11시간이나 구치소에 갇혀 있다가 보석금 10만달러(1억3천만원)를 내고서야 풀려났다. 임신성...
오빠의 배신, B.A.P 출신 힘찬 구속 중 '강간' 혐의 추가 후… 2023-08-07 09:23:40
주점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와 관련됐다. 여성들은 힘찬이 허리를 두 손으로 감싸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 합의되지 않은 스킨십을 강제로 했다는 입장이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은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지난 3차 공판 당시 피해자들에게 각 1000만 원씩 지급하고 합의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힘찬...
자동차로 돌진 후 흉기 휘둘러…분당 서현역서도 '묻지마 칼부림' 2023-08-03 21:01:59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 중 60대 여성은 사건 발생 후 심정지 상태였으나 소방대원의 응급 처치로 생명을 건졌다. 사건 발생 직후 SNS 등을 통해 사건이 급속도로 알려지며 인근 시민들은 큰 불안에 떨었다. 경찰은 검거한 피의자가 20대 초반 배달업 종사자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피해망상 등을 호소한 것으로...
분당 칼부림 범인은 '20대 배달원'…"피해망상 호소" [종합] 2023-08-03 20:26:47
초반 남성의 배달업 종사자 A씨다. A씨는 현재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현병 등 정신병력과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모닝 차량을 타고 있던 A씨는 이날 오후 6시 3분께 분당 이매동 소재 백화점 앞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 이후 A씨는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시민들에게...
'신림 칼부림 풀 영상' 무차별 확산…잘못 올렸다간 '큰일' [이슈+] 2023-07-24 20:00:03
포함된 영상들이 유포돼 트라우마와 불안을 호소한 이들이 있었다. 당시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여과 없이 사고 당시의 현장 영상과 사진을 퍼뜨리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러한 행위는 고인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다수 국민에게 심리적 트라우마를 유...
박원순 다큐, 전국 돌며 시사회…與 "인권유린 투어 멈추라" 2023-07-24 15:30:16
박 전 시장의 성범죄에 대해 여전히 '피해 호소인'의 인신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죽음으로도 가리지 못한 박 전 시장의 성범죄가 영화라는 대중 플랫폼을 통해 미화되는 것은 피해자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문명사회에서 용인될 수 없는 '범죄 옹호...
"연쇄 성폭행범인지 모르고 세 받았는데"…'수원 발발이' 퇴거 못시킨다 2023-07-20 11:33:15
소송을 제기한 개인이 얼마나 (금전적인) 피해를 봤는지 소명하는 것이 쟁점이었다"며 "이 사건 건물은 고가의 주거 지역이 아니고 임대료가 낮은 곳이다 보니 판사께서 이를 참작해 판결하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대 성범죄자라면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신상을 고지해야 하는 제도가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
유엔외교관 만난 탈북청년들 "中, 송환 멈추고 北인권 책임져야" 2023-07-15 05:21:36
여성도 "중국 정부는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중국은 난민협약과 유엔 고문방지협약에 따라 정치적 박해와 심각한 고문 위험에 처한 탈북민을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한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임철 씨는 중국 정부의 탈북민 송환은 "불법적이고 반인도적"이라며 "탈북민은 경제적 곤궁으로...
佛 휩쓴 '분노 시위' 벨기에·스위스로 번졌다 2023-07-03 18:03:17
뜻하는 ‘라이시테’다. 여성 축구선수의 히잡(이슬람 여성이 얼굴과 머리를 둘러싸는 천) 착용 금지를 지지한 프랑스 헌법재판소의 최근 판결이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 경기에 종교가 개입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슬람 이민자들은 이 라이시테가 프랑스에 만연한 이슬람·아랍 이민자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가해자는 상고했는데"…'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민청원 나섰다 2023-06-20 12:28:08
얘기하지도 못하냐"고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A 씨는 B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항문 파열에 대한 자료를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언제까지 피해자가 직접 증명해야 하냐"고 토로했다. 이어 "평등한 재판을 받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라며 현재의 재판 시스템이 가해자 중심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