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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화' 린샤오쥔 노메달에 中 비난 이어져 2025-10-21 19:34:36
중국 쇼트트랙 간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부진이 2차대회에도 이어졌다. 린샤오쥔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남자 1000m 본선에서 조 최하위로 밀리며 탈락했다. 지난주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박찬대 "영사조력법 개정으로 위험 징후 사전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2025-10-21 17:13:28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해부터 한국경제신문이 보도를 통해 경종을 울렸지만, 당국의 대응은 미흡했다. 그 사이 정부가 맡았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나선 여당 의원이 있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박 의원은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감금돼 있던 한국인 16명 구출에 직접 관여했다. 외교당국과 수사기관,...
'어쩔수가없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청룡' 후보 명단 공개 2025-10-21 15:58:57
조화와 한국영화의 다양성이 강조된 한 해로 평가된다. 남자 주연상 후보는 '얼굴'의 박정민,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어쩔수가없다'의 이병헌, '좀비딸'의 조정석, '하얼빈'의 현빈이다. 여자 주연상 후보는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서울대 출신도 "대본 암기 압박, 1kg씩 빠져"…무슨 연극 이길래 [인터뷰+] 2025-10-20 16:21:08
설득력있게 그려냈다. 김신록에게 "테사가 한국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면 성범죄는 무혐의로 검찰 송치되고, 가해자에게 오히려 무고로 고소당했을 거 같다"고 묻자, "그런 생각을 하면 제가 편안하게 퇴근하지 못한다"면서 씁쓸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구조가 갖는 폭력성을 고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고 고소는 상...
[르포] 한국인 대학생 시신 두달 넘게 보관…부검 앞둔 캄보디아 사원 2025-10-19 15:30:34
"한국인 시신이 현재 안치소에 있다"면서도 "한국인이 몇 명인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원 관리자는 "안치소에 시신 100구가량이 보관돼 있다"며 "가족이 없거나 연락이 되지 않은 외국인 시신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개월 넘게 보관한 시신도 있다"며 "가족이 찾으러 오거나 대사관에서 연락이 와야...
"우리집 침대에 저 남자 누구야?"…'AI 낯선사람' 몰카 확산 [이슈+] 2025-10-19 14:19:50
미국·영국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가 한국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도 그대로 복제되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는 점이다. 허위 침입 사진을 본 가족이나 연인이 실제로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공공안전과 사회적 신뢰를 위협하는 신종 AI 장난 문화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하수구...
"양궁 왕중왕은 나"…안산, 또 해냈다 2025-10-19 14:03:16
거머쥐었다. 남자 컴파운드에 출전한 김종호(현대제철)는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월드컵 파이널은 한 해 4차례 열리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남자 리커브 김우진(청주시청)과 김제덕(예천군청)이 결장한 가운데 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태극마크 떼고 '중국 귀화'…쇼트트랙 린샤오쥔의 충격 근황 2025-10-17 17:44:06
남자 500m 예선 3조에서 실격됐다. 한국 신동민(고려대)과 같은 조에서 출발한 린샤오쥔은 프랑스 쿠엔틴 페르콕과 부딪히며 둘 모두 넘어졌다. 판정 결과 린샤오쥔의 파울로 인정돼 실격 처리됐다. 신동민은 41초287로 조 3위에 그쳐 준준결승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린샤오쥔은 이날 1500m에서도 실격됐다. 린샤오쥔은...
"60세 되면 할까 했는데…" 박중훈, 40년 만에 '깜짝 행보' 2025-10-16 18:04:57
1, 2로 한국 최고의 코믹 영화배우로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꼬리치는 남자', '돈을 갖고 튀어라', '깡패수업', '할렐루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황산벌', '라디오 스타' 등 50여 편 가까운 작품에 출연하며 안성기와 함께 국민 배우로 불릴 만큼 입지를...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홍석천상' 신설…성소수자 배우 최초 2025-10-16 09:15:11
하며 한국 사회의 성소수자 인식 변화를 이끈 상징적인 인물이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쁘아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커밍아웃 이후 방송활동의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드라마 ‘완전한 사랑’에서 동성애자 역으로 복귀하며 진정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홍석천은 최근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