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대통령 "흥남부두 젊은 부부의 아기가 대통령 돼 미국에" 2017-06-29 15:20:15
"흥남부두 젊은 부부의 아기가 대통령 돼 미국에" 페북에 '흥남철수' 메러디스 빅토리호 레너드 라루 선장 일화 강조 "참전용사와의 만남, 벅찬 감동…라루 선장 성인 추천 위해 기도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각)...
美해병대, 文대통령 장진호 기념비 참배 페이스북 생중계 2017-06-29 13:20:50
해병1사단이 북측의 임시 수도인 강계 점령 작전을 수행하던 중 중국군 9병단(7개 사단 병력·12만명 규모)에 포위돼 전멸 위기에 처했다가 2주 만에 극적으로 포위망을 뚫고 철수한 전투를 일컫는다. 미 해병1사단이 2주 간 중국군의 남하를 저지한 덕에 흥남 일대 피란민 10만여명이 미군 수송선을 타고 남한으로 탈출할...
흥남피란민 아들 文대통령, '삶의 연원' 장진호전투 기념비 참배 2017-06-29 10:13:43
달하는 중국군의 진출을 지연시킨 덕에 흥남철수가 가능했다. 이들이 시간을 벌어주지 않았다면 10만명에 달하는 피난민은 북한을 떠날 수 없었다. 물론, 문 대통령의 일생도 지금과는 크게 달랐을 것이다. 문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선택한 것은 자신과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장진호...
장진호 전투 기념비 방문…문재인 대통령의 큰 그림 2017-06-29 10:10:48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 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고 빅토리아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으로 장진호전투 당시 흥남 부두에서 7600톤급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해 탈출했고 3년 뒤 1953년 1월 거제도에서...
[전문] "더 위대한 동맹"…文대통령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2017-06-29 08:56:52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남철수 피란민의 아들로 태어난 문 대통령은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전문. 『존경하는 로버트 넬러 해병대 사령관님, 옴스테...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종합) 2017-06-29 08:32:42
흥남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고, 당시 1만4천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67년 전 미 해병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2017-06-29 07:42:20
흥남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고, 당시 1만4천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67년 전 미 해병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文대통령 첫 방문지 장진호전투기념비란…한미동맹 새 상징물 2017-06-29 04:08:31
있지만, 무엇보다 문 대통령의 부모가 흥남 철수 작전을 통해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당시 흥남 철수를 가능케 한 미군 제1사단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문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란 명제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은 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를...
문재인 대통령, 첫 일정은 '혈맹 상징' 기념비 헌화…미국 '백악관 만찬'으로 환대 2017-06-28 17:59:59
북한 주민 20만 명이 남한으로 피란한 ‘흥남 철수 작전’이 성공했다. 함경남도 흥남 출신인 문 대통령 부모도 이때 남한으로 내려왔다.문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택한 것은 개인적인 역사는 물론 미국과의 ‘혈맹’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장진호 전투비는 2013년 미...
FT, "트럼프 정부, 美 보호위해 서울을 위험에 몰아넣을 수도" 2017-06-27 10:14:18
완전한 비핵화, 북한과의 경제협력 재개를 신봉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은 워싱턴보다 베이징에 상당히 더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문 대통령의 부모가 6·25 당시 흥남 철수작전 때 월남한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과 문 대통령이 특전사를 나온 점을 거론하면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악행에 눈감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