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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진 은행' 악명높던 DBS…세계 최대 디지털 뱅킹으로 변신 2020-11-22 17:29:40
한국투자·NH투자·KB증권 등의 주식거래 계좌는 260만 개를 넘어섰다. 금융 주도권, 기술기업으로 향하나금융업의 주도권이 ‘플랫폼을 가진 자’에게 쏠리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빅테크(대형 인터넷기업)는 금융업 진출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토스도 5년 만에 ‘디지털 금융지주사’로...
내년 초 토스증권 출범 "롤모델은 로빈후드, 성공방식은 카뱅"[이슈+] 2020-11-20 10:52:23
자산을 증식시켜 나가는 문화를 만드는 게 토스증권의 궁극적인 목표다." 토스증권의 핵심 멤버인 김동민 이사(프로덕트 오너)가 지난달 사내 유투브 채널에 출연해 한 말이다. 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2017년 토스에 합류한 김 매니저는 "사람들이 투자를 어렵게 생각한다. 국내 인구의 10%만이 주식 투자를 하고...
브로커리지 뛰어든 카카오…토스에 맞불 2020-11-19 17:27:20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MTS는 기존 증권사 MTS와 달리 서비스별로 프로그램을 달리해 시장 상황과 고객 요구에 따라 MTS 개편이 용이하도록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토스증권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토스증권은 ‘주린이(주식초보자)’도 쉽게 주식을 매매하고 투자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단독] 카카오페이증권 통해 주식매매 가능해진다···내년 MTS 출시 2020-11-19 15:28:57
브로커리지부문에 진출하면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토스증권은 주린이(주식초보자)들도 쉽게 주식을 매매하고 투자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강조한 MTS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토스가입자 1800만명 중 2030 고객이 60% 정도를 차지한다. 증권업계도 긴장하는...
"토스증권 등장, 증권업 활성화 계기" -키움증권 2020-11-19 08:59:53
증권은 토스증권의 등장이 증권사들의 온라인 자산관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영수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토스증권의) 펀드 판매, 나아가 자산관리 분야는 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적인 경쟁력을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축되었던 자산관리 사업을 활성화는 계기로 작용, 긍정적...
토스증권 내년 초 출범…"'투자 초보' 2030세대 눈높이 맞춘다"(종합) 2020-11-18 16:54:24
핀테크 기업이 만든 모바일 전문 증권사 '토스증권'이 내년 초 출범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어 토스증권(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인가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3년간 최대 주주의 지위와 지분을 유지하는 조건이다. 이에 토스준비법인은 이달 중 '토스증권'으로 이름을 바꾸고 내년 초...
"토스증권 내년 초 출범"…금융위 본인가 획득 2020-11-18 16:47:20
증권사인 토스증권이 출범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계열사 `토스준비법인`이 18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증권업 진출을 위한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토스준비법인`은 이달 중 `토스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내년 초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율 100%...
토스증권, 내년 초 출범…20~30대 적극 공략 2020-11-18 16:21:01
토스증권이 내년 초 영업을 시작한다. 가입자 수 1800만명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앞세워 증권업계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킨다는 포부다. 토스증권은 당장은 20~30대 젊은층을 주로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토스증권 본인가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1일 금융위...
'한국판 로빈후드' 토스증권 연내 출범…12년만에 새 증권사 2020-11-18 16:06:31
뛰어든 카카오페이증권에 이은 '핀테크 2호 증권사'이기도 하다. 개별 주식거래 중개를 하고 있지 않은 카카오페이증권과 달리 토스증권은 출범과 동시에 주식 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해외주식 중개, 펀드 판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토스증권이 토스의 주 고객층인 20~30대를...
12년만에 새 증권사?...여의도가 웃는 이유 [여의도 레이더] 2020-11-16 17:29:56
직접적으로 부딪치는 것이 적었다고 하면 토스증권은 주식 거래를 정 조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 업계와 접점은 많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앵커> 토스와 기존 증권업계와 접점이 많다는 이야기네요. 지각변동이 클 수 있겠습니다. 어떤가요? <기자> 토스가 리테일을 집중 공략하면 기존에 비슷한 색깔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