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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종편·보도전문PP 승인 관련 정보공개키로 2013-06-05 13:59:07
등이다. 방통위는 판결내용을 반영해 주주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제외하고, 주주가 동명이인인 경우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비공개 요청이 없는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 결정일로부터 10일 이내, 비공개 요청이 있는 정보에 대해서...
금융당국,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에 퇴진요구(종합2보) 2013-06-05 13:49:55
교체가 불가피하다"면서 "부산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적임자를 선정해 BS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의 문제점을 쇄신하고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호 회장은 부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종합검사 결과와 관련해 회사의 건전성을 훼손할만한 큰 문제점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밀양 송전탑' 갈등해결 전문가 협의체 구성 2013-06-05 10:09:14
앞으로 40일간 송전탑 건설의 대안으로 주민들이 제시한 기존 선로를 활용한 우회 송전방안과 지중화 작업을 통한 송전방안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다. 협의체는 검토 결과를 산업위에 보고하며 한전과 대책위 주민들은 이 권고에 따라야 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서울 신당동에 '박정희 공원' 조성 논란 2013-06-05 08:40:36
부근 주민이 녹지공간 부족을 이유로 공원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예산 부족에도 정치적 성향을 띤 공원 조성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통합진보당 서울시당은 논평을 내고 "예산이 없어 7월부터 보육료도 지원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공원 조성에) 200억 원을 쓰겠다는 것은...
금융당국,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에 퇴진요구(종합) 2013-06-05 07:37:19
불가피하다"면서 "부산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적임자를 선정해 BS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의 문제점을 쇄신하고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장호 회장은 부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종합검사 결과와 관련해 회사의 건전성을 훼손할만한 큰 문제점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회장은...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상원 빈자리 지명 안할 것" 2013-06-05 06:18:22
연방상원 의원을 지명하는 대신 오는 10월 주민투표를 통해 로텐버그 의원의 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밝혔다. 로텐버그 상원의원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로 1년 6개월이 남아있다. 미국은 연방상원 의원 자리가 빌 경우 주지사가 직권으로 상원의원을 지명할 수도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연방상원 의원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
['아시아 교육 허브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가보니…앞만 보던 학생들, 옆도 보는 리더로 성장 2013-06-04 17:27:22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즐기는 자리다. 남녀 농구, 축구, 테니스 등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간 진행된 rc 스포츠 리그의 결승, 하우스(기숙사) 대항 도미노 대회, ‘노래방 기기 구입 기념’ 송도 노래자랑 본선,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연세대는 2011년 송도 국제캠퍼스를 열면서...
목동·공릉·고잔…행복주택 막아선 주민들 2013-06-04 17:24:03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서다. 정부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갈등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주택 시범지구에 포함된 서울 양천구(목동) 행복주택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교통체증, 인구 과밀화 등의 문제를 풀지 않고는 사업 자체를 철회해야 한다”고 정부...
행복주택 '빨간불'…주민들 "교통·교육여건 악화, 우리가 불행" 2013-06-04 17:21:37
구청과 주민 반발이 거세다. 노원구는 “주민공람을 진행할 수 없다”는 공문을 두 차례나 국토부에 보냈다. 전국에서 임대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어서 더 이상 임대주택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안산 고잔지구(1500가구)는 아예 ‘지역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2006년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지정된 뒤 사업이...
폐지 팔아 200만원 기부한 장애인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 위해 써달라" 2013-06-04 17:20:13
영동군청 주민복지과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만원권 200장을 기탁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탁씨는 10여년 전 대구에서 공사장을 전전하다가 허리와 무릎을 다쳐 장애의 몸(5급)이 됐다. 정신지체 3급인 부인(53)과 함께 고철과 폐지 등을 수집해 팔면서 생계를 꾸려왔다. 하루종일 발품을 팔아 그가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