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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계 경영계획 `올스톱`…내년에도 차질 `우려` 2016-12-05 17:02:13
돌입 `재계 초비상` 내년 사업계획 `올스톱` <앵커> 주요 그룹 총수들이 당장 내일로 예정된 청문회 준비에 주력하면서, 내년도 사업계획 논의는 올스톱 된 상황입니다. 이번 사태로 기업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내년에도 `경제 한파`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순실...
내일 대기업 총수 9명 청문회…재계 `비상` 2016-12-05 11:06:29
내일 최순실 국정조사와 관련해 대기업 총수 증인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명이 한꺼번에 청문회에 출석합니다. 가장 큰 쟁점은 지난해와 올해 박 대통령과 독대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민원을 들어주고 수백억 원을 강제로 출연했다는 것입니다. 대기업 총수들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어 모범답안을...
최순실 후폭풍…삼성·롯데 등 재계 정기인사도 '브레이크' 2016-12-05 09:17:20
`최순실 게이트`로 재계가 검찰수사와 국회 청문회 등을 앞두면서 인사를 늦춘건데, 이 때문에 내년 사업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그룹이 연말 사장단·임원 정기인사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인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조사 준비에...
18명 특위위원 질문만 4시간30분…"총수들 무작정 대기해야 하나" 2016-12-04 18:50:35
6일 '최순실 청문회'…속타는 기업들재계 청문회 핵심 쟁점은삼성,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 "합병 비율 불공정" vs "법원, 문제없다 판단"롯데, 면세점 추가 선정 의혹 "대통령 독대 후 이뤄져" vs "3월 초 공론화된 사안"sk, 최태원 사면에 대가? "사면 받으려 출연했다" vs "분담비율 따라 낸 것" [ 주용석 기자 ]...
최순실 후폭풍…삼성·롯데 등 재계 정기인사도 `브레이크` 2016-12-04 16:03:06
`최순실 게이트`로 재계가 검찰수사와 국회 청문회 등을 앞두면서 인사를 늦춘건데, 이 때문에 내년 사업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그룹이 연말 사장단·임원 정기인사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인사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조사 준비에...
코앞에 닥친 청문회…재계 총수들, 모범답안 '열공'중 2016-12-04 06:03:07
재계에 따르면 오너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그룹들은 방송기자 출신 임원을 투입해 청문회 예행연습을 하는가 하면 오너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국회에 의료진과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언론 보도와 검찰 수사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 사항을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만들고 그에...
<주간 CEO> '고졸 신화'로 희망 건넨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2016-12-03 10:00:26
주재계에서는 희망을 품게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공고 출신으로 기업체에 들어가 CEO(최고경영자) 겸 부회장 자리에 오른 조성진LG전자 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남들이 인기 품목인 선풍기로 몰릴 때 세탁기로 인생의 항로를 정하고 집요하게 파고든 그의 장인 정신은 영예의 밑천이 됐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디스플레이 '1등 DNA' 전파…잘나가는 LGD출신 2016-12-02 17:36:24
신분으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까지 내려가 축하했다. 재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그룹 전체 조직 문화를 독하게 바꿔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려는 구 부회장의 의지가 엿보인다”고 말했다.한편 lg실트론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변영삼 lg실트론 대표(부사장)를 사장으로 승진시키기로 했다. lg...
[사설] LG 조성진 vs 삼성 윤부근의 '멱살잡이' 싸움, 잘한다! 2016-12-02 17:33:37
조성진과 윤부근은 오랜만에 나타난 한국 재계의 라이벌이다. 이들이 자존심과 회사의 명운을 걸고 싸우는 경쟁이 더 많은 화제가 되길 기대한다. 두 사람의 싸움은 세계를 무대로 한 플러스섬(plus sum) 게임이다. 실력과 노력으로 월급쟁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조성진 부회장의 사례는 많은 청년에게 희망도 될 것이다....
김동환의 시선 <세무조사> 2016-12-02 15:11:50
골프장의 주인이 우리 나라 재계서열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고 중국과의 비즈니스에 면세점이란 채널로 가장 전면에 나가 있는 그룹이란 점은 사전에 고려됐어야 할 사항이었습니다. 거듭 말씀 드립니다만 경제도 챙겨야지만 우리의 안보가 더 중차대한 일이죠. 사드가 아니라 더한 것도 우리의 안전을 확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