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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 끝낸 데이 "스피스, 세계랭킹 1위 내놔!" 2016-01-05 02:27:3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마지막날 18번홀에서는 챔피언 퍼팅을 하기 위해 걸어가다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홀로 고생하신 어머니가 떠올라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했다.◆‘가족이 우선’…석 달간 출전 안 해그래서일까. 그의 가족 사랑은 각별하다. 그는 지난해 10월11일...
파타야·하이난·구마모토…따뜻하고 코스 좋고 한국인 맞춤 서비스 2015-12-28 07:05:15
최대 골프장이다. 태국골프협회(tga) 평가에서 그린과 페어웨이 부문 a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골프장 시설이 흠잡을 데가 없다.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18홀씩 3곳으로 나뉘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자를 위한 하이랜드(highland) 코스, 산 중턱에 있는 최고의 인기 코스인 정글 코스, 평지에 있어서 여성과...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수가 많다고 해서 퍼트 실력이 약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린 적중률이 높으면 버디 퍼트 기회도 늘어나게 돼 평균 퍼팅 수는 증가하기 때문이다. 상위권 선수 대부분이 높은 그린 적중률을 보였다.‘아이언샷의 달인’ 이정민과 조윤지는 78% 넘는 그린 적중률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인지는 77.6...
"공을 매트 왼쪽 아래 놓을수록 퍼팅 좋아져" 2015-12-23 18:26:21
‘스크린 맞짱’ 결투장으로 골랐다. 페어웨이와 그린 난이도가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짜리다. 그린, 스윙플레이트, 바람 세기까지 모두 최상위 등급인 골프존라이브토너먼트(glt) 대회 모드로 세팅했다. 한술 더 떠 ‘백티(블랙티)’에서 치잔다. 한 번도 쳐보지 못한 맨 뒤 티박스다. 마음을 다잡았...
"퍼팅 안될 때 시선이 퍼터헤드 따라가면 감 살아나" 2015-12-20 18:37:39
예민하게 살려야 하기 때문에 볼에는 퍼팅라인도 긋지 않는다. 집중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얘기다. 대신 발바닥에서부터 온몸으로 그린 경사도와 굴곡을 섬세하게 느끼려 노력한다. 감각이 무뎌졌다는 느낌이 들 때의 응급처치법도 있다.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시선으로 퍼터 헤드를 따라가는 방식이다. 스트로크 속도와...
'까칠해야 잘 친다'는 건 옛말… '친화' 이정민·'위트' 조윤지·'당당' 박인비 2015-12-18 18:28:59
연습 그린에 모여 퍼팅을 점검한다. 이때 선수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스타’는 단연 이정민(23·비씨카드)이다. 선수들은 샷부터 경기 외적인 내용까지 시시콜콜한 얘기를 이정민에게 털어놓는다.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김세영(22·미래에셋)은 “정민 언니와 국제전화로 한...
"어프로치샷 뒤땅·토핑 막으려면 오른발 뒤꿈치 살짝 들어보세요" 2015-12-10 18:07:31
3)에선 홀 인원에 가까운 탭인 버디를 뽑아냈다. “아! 이제 퍼팅 감이 좀 오네요. 좀 칠 만하니까 끝나네….”후반에만 4언더파. 기자는 후반 더블보기 한 개와 보기 5개를 범하며 88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 맞짱골프를 시작한 이래 최악의 스코어다. ‘겨울이고, 그린이 딱딱하게 굳었으...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수도권 첫 야외골프장·수영장 갖춘 대단지 2015-12-10 07:03:13
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 골프연습장도 있다.4개 레인(25m)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약 800㎡ 규모의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개인작업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독서실과 북카페도 들어섰다. 단지 내 상가에는 유명 영어교육기관인 삼육어학원(sda)이 입점, 입주민에게 우선 등록권 및...
[스타스윙 따라잡기 (6)] 버바 왓슨 '우드 어프로치 샷' 2015-12-07 18:15:00
퍼터처럼 사용했다. 18번홀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에지와 그린 러프 사이에 놓이자(사진) 그는 퍼터 대신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들어 살짝 찍어치듯 퍼팅했다. 왓슨은 “그린 러프가 길어 퍼터를 썼을 때 잔디에 퍼터 페이스가 걸리기 때문에 정확히 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우드는 로프트 각이 14~17...
세계 최고 실력에도 '팀 플레이'서 진 한국 여자골프 2015-12-06 18:08:51
상황.klpga 3위의 그린 적중률(78.21%)을 자랑하는 ‘아이언 달인’ 조윤지의 눈빛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공은 홀컵 위 5m 부근에 떨어져 강력한 백스핀을 먹고 홀컵으로 굴러갔다. 하지만 스핀량이 너무 많았다. 공은 오히려 3m 이상을 더 굴러 홀컵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그래도 버디 기회.실낱같던 역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