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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여야 참여 '갑을관계 정상화 대타협위' 제안 2013-06-05 10:20:05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갑을 관계를 법과 제도를 통해 대등한 관계로 자리 잡게 할 때 비로소 편 가르기가 아닌 사회통합이 실현될 것"이라며 "그래야 갑과 을이 서로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이어 "갑을 관계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며 "경제주체들...
새누리 '기업 탈법경영 근절' 목청 2013-05-27 17:18:38
불공정은 더이상 통하지 않으며 경제적 정의에 반하는 탈법은 반드시 뿌리뽑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대기업 총수와 관계자들의 도덕적 해이 관련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대기업은 탈법경영이 아닌 정도경영에 매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혜훈 최고위원...
[통상임금 해법 좌담회] 대법 전원합의체 열어 정기상여금 포함여부 명확히 해야" 2013-05-26 17:33:01
방식’에 가깝다. 통상임금이 뭔지 정의를 내려놓고 이를 해석하는 방식이다. 이것을 ‘근로자가 받는 임금은 기본적으로 모두 통상임금’이라고 정의해놓고 어떤 걸 배제할지 열거하는 ‘배제임금 열거(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꾸는 게 필요하다. 포지티브 방식은 ‘새로 생긴 수당 항목은 어떻게 할지’와 같은 해석상의...
[맞짱 토론] 원격진료 허용해야 하나 2013-05-10 17:19:00
법과 제도 등이 가장 우선적으로 꼽히지만 이 외에도 곳곳에 난제가 산적해 있다. 무엇보다 유헬스가 기존 의료 시스템의 변화가 아닌 보완이라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저소득층에 의료 제공 확대 미국·캐나다 등서만 시행…만성질환 지속 관리 가능 유헬스는 질병 치료보다 예방 차원의 서비스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과...
"누구나 똑같이 만드는 평등은 치명적…기업가 정신이 경제의 꽃" 2013-05-03 17:27:00
폭정의 제물이 되는 등 독재로 인한 끔찍한 경험 때문이었다. 프랑스 사회가 갈 길은 자유주의라고 선언하면서 모국에 필요한 것은 자유주의에 대한 비전이라고 믿었다. 유럽은 미국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비전을 찾기 위해 그는 미국 여행길에 나섰다. 26세의 젊은 토크빌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목격한 건...
"시장은 변화하는 유기체"…대처 자유주의 개혁의 토대 2013-04-26 17:09:39
인식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사회정의에 대한 스펜서의 생각이다. 적자생존은 성공한 사람이 많은 이익을 획득하고 실패한 사람은 적게 갖거나 도태돼야 한다는 능력주의를 의미한다. 그가 정부의 소득 재분배를 반대하는 이유도 자유의 침해뿐만 아니라 능력주의를 위반하기 때문이다. 스펜서는 도태될 사람을 정부가...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소득과 재산의 분배를 정의롭다거나 정의롭지 못하다고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노직은 주장한다. 시장에는 분배하는 사령탑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럼에도 사회정의의 명분으로 시장의 분배 결과를 인위적으로 시정한다면 이는 개인의 권리들에 대한 심각한 침해를 야기한다는 노직의 주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소...
박원석 "공정위, 담합 과징금 3조6천억원 깎아줬다" 2013-04-02 16:43:55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부과액 상위 15개 담합 과징금 중 자진신고자 감면을 제외하고도 감경된 금액이 3조5천959억원에 달했다. 15개 사건의 기본과징금이 총 6조640억원인데, 부과된 최종 과징금은 2조4천681억원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위반행위의...
[생글기자 코너] 빚 탕감해주는 국민행복기금은 '도덕적 해이' 등 2013-03-29 11:29:46
수 있다. 법과 규제는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 우리나라의 유교정통사회에서 오는 가정 내 성 교육의 부족함을 보충해야 한다. 법 규제보다는 각종 미디어를 통한 사회 환경 조성과 학교 교육을 내실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성 참여 교육도 마련돼야...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보고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 확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fiu 정보 활용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반면 fiu를 산하에 둔 금융위원회는 국세청의 과도한 정보 집중과 금융정보 비밀보장 훼손에 따른 사생활 침해, 다른 목적으로의 유용 가능성 등을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 fiu에도 잡히지 않는 지하경제가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