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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고수들, 연습 도구도 '각양각색' 2015-10-09 19:05:18
개를 그린 위에 꽂은 뒤 끈과 평행하게 퍼터 헤드를 왔다갔다하는 직선 퍼팅 스트로크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은 거울이 달린 얇은 패널을 이용해 연습했다. 눈이 그린 위의 공과 수직을 이루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보조 장비다. 퍼팅 때 눈과 공이 수직으로 정렬돼 있어야 방향성이...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기선 잡았다…'찰떡 호흡' 앞세워 포섬 경기 4승 2015-10-08 18:36:52
오른손보다 내려 잡는 퍼팅그립)을 처음 시도한 탓인지 짧은 퍼팅마저 홀컵을 자주 스쳤다.세계 1위 장타자인 더스틴 존슨과 ‘차세대 골프 황제’ 스피스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은 다섯 번째 경기 역시 3홀을 남겨둔 15번홀에서 4홀 차로 승부가 일찌감치 갈렸다. 올 시즌 us오픈에서 우승을 다퉜던 두 경쟁자는...
최등규 회장의 꿈!! 자선행사를 넘어 한류축제로 발전한 그린콘서트 2015-10-06 16:48:40
양로원 등에 기부된다. 자선행사를 넘어 한류축제로 발전한 그린콘서트 15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38,000명이 방문했고 방문차량만 3,500천 대에 달했으며, 약 3,7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누적 관람객은 28만 명을 넘었다. 이날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골프장을 찾은 아이들은 잔디 위를 마음껏 뛰어 다녔고 골프장...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변 또 이변…우승후보들 '추풍낙엽' 2015-10-02 18:46:44
불린다.박원 프로는 “50㎝짜리 퍼팅을 남겼더라도 가파른 내리막이나 옆라인(왼쪽이나 오른쪽이 높은 경사 그린) 퍼팅 때 컨시드를 주지 않으면 실수할 확률이 높다”며 “성공하더라도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불쾌한 감정이 쌓이면서 남은 홀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이변은 2일...
스피스 짠물 퍼팅 VS 데이 괴물 장타…세계 1·2위 '송도대전' 2015-10-01 18:52:24
스피스(미국)의 특기는 ‘클러치 퍼팅’이다. 승부처마다 터져나오는 그림 같은 퍼팅은 상대방의 전의를 꺾어버린다. 스피스는 지난주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도 14m의 장거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물리쳤다. 마스터스 때는 오거스타의 악명 높은 ‘유리알...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맞짱고수들의 싱글로 가는 비법 2015-10-01 07:10:00
한다는 설명이다. 실제 대다수 프로의 퍼팅을 분석해 보면 퍼팅 스트로크 직전까지 홀컵을 계속해서 기웃거리는 빈도가 높다.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스트로크에 임박할수록 홀컵을 바라보는 횟수가 급격히 늘어난다. 거리감을 눈으로 익혀 그립을 잡은 손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눈...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제이슨 데이 '파워 드라이버', 장타 비결은 정타…티 높이 맞는지부터 살펴라 2015-10-01 07:00:29
2m 안팎의 짧은 퍼팅에도 비법이 있다. 연습 스윙 때 퍼터 헤드가 움직인 궤적을 머릿속에 입력해둔 뒤 실제 퍼팅할 때 똑같은 궤적과 크기로 하면 생각한 이미지대로 공이 굴러간다는 것. 그는 “연습 스트로크 때 퍼터 페이스가 왼발 쪽에 멈춰섰을 때의 지점과 각도를 그린 위에 점으로 찍어 정확히 기억해둔 뒤...
[가을 골프, 딱 5타만 줄이자] 미세한 차이로 천국과 지옥…'찰떡 궁합' 퍼터 찾아볼까 2015-10-01 07:00:06
공을 그린에 올린다 해도 퍼트를 할 때면 이상하게 심장이 뛰고 긴장감이 높아진다. 어드레스를 잘한 것 같은데 자꾸 의심이 가고 손에는 힘이 잔뜩 들어간다. 상대방에게 퍼트가 만만해 보인다는 느낌을 준다면 이미 승부는 기운 것이다.지극히 미세한 차이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퍼터에선 무엇보다 골퍼와의 궁합이...
[천자칼럼] 오케이! 2015-09-22 18:13:39
둘은 비기고 있었다. 마지막 18번홀 그린. 재클린의 공은 홀에서 120㎝를 남겨 놓고 있었고 니클라우스의 공은 약간 더 멀리 있었다. 니클라우스의 퍼팅이 홀로 빨려들어가자 미국 응원단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무승부는 확보한 것이었고, 재클린이 실패하면 미국이 우승한다. 그런데 니클라우스가 갑자기 재클린의 공을...
앨리슨 리 울린 '컨시드 사건' 뒷말 무성 2015-09-21 18:45:53
퍼팅에 실패한 앨리슨 리가 홀컵 50㎝ 부근에 멈춰선 볼을 집어들자 페테르센이 ‘컨시드를 주지 않았다’고 이의를 제기한 것.앨리슨 리는 “상대팀 선수가 모두 등을 보인 채 그린을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컨시드를 받은 것이라 여겼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앨리슨 리는 벌타를 받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