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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생 열명 중 두 명, 대출 학자금 가상통화 투자 2018-03-26 11:58:42
최근 설문조사 결과, 21.2%의 응답자가 대출금의 일부를 가상통화 투자에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은행들은 대부분 학생이 필요로 하는 금액 이상을 빌려준다"면서 "대학의 학자금 대출 담당 부서는 해당 학기 등록금을 삭제한 나머지 금액을 학생들에게 '환불 수표'로 보내주고, 학생은...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 252만원 2018-03-26 11:15:01
현재 노후준비를 하는 가구는 49.9% 정도였다. 응답자 대부분은 노후생활을 위한 준비 수준이 '보통'이거나 부족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노후생활 준비가 잘 안 되는 주요 원인으로는 주택구매 및 부채상환(43.1%)이 꼽혔다. 노후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으로 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9.5%였고 개인연금...
[그래픽] 국민 64.3% "대통령 개헌안 긍정 평가" 2018-03-26 09:34:19
"대통령 개헌안 긍정 평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23일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에 따르면 대통령 개헌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64.3%로 집계됐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민 64.3% "대통령 개헌안 긍정 평가"[리얼미터] 2018-03-26 09:30:00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에 따르면 대통령 개헌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64.3%로 집계됐다. '매우 잘됐다'는 응답은 37.5%였고, '잘된 편'이라는 답변은 26.8%였다.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28.5%로 조사됐다. '매우 잘못됐다'는 답변이 15.9%, '잘못된...
모리토모 스캔들에 직격탄…日아베 지지율 14%p 급락 2018-03-26 09:12:50
조작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0%가 "아베 총리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와 관련해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은 56%나 됐다. 야당이 주장하는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의 국회 소환에 대해서는 62%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응답자의...
[Cover Story-청년 일자리는 왜 안늘어날까] 일자리 만드는 것은 기업 2018-03-26 09:02:21
대한상공회의소가 2016년 기업 최고경영자(ceo) 100명에게 물어보니, 응답자의 82%가 ‘기업가 정신이 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ceo들이 생각하는 원인은 반기업 정서(35%), 정부 규제(24%), 노사 갈등(20%) 순이었다.법인세 인상도 기업 입장에선 부담이다. 한국은 올해부터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폭스뉴스 "북미정상회담 찬성 63%, 반대 30%" 2018-03-26 03:23:53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당할 것이냐는 질문에 76%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16%는 '그렇다', 8%는 '모르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49%)가 긍정적 평가(41%)보다 여전히 많았다.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소셜미디어 독일인 이용자 절반 '탈퇴 생각한 적'" 2018-03-25 16:36:10
응답자의 49%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여타 소셜미디어의 자기 계정에서 탈퇴할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를 성별로 보면 남성 53%, 여성 44%가 각각 정보보호 결함에 관한 우려 때문에 그렇게 고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역별로는 옛 동독 지역에 사는 소셜미디어 이용자 55%가 그랬던 것으로...
"글로벌 기업CFO 10명중 9명, 트럼프 관세조치 비판" 2018-03-24 00:59:35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9%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조치는 미국 경제에 부정적"이라고 답변했다. 73.7%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평가했고, 나머지 13.2%는 '크게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대기업 경영진 10명 가운데 9명꼴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조치를 혹평한 셈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기대처럼, 미국...
신혼부부 10쌍 중 8쌍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는 미세먼지" 2018-03-23 11:22:05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60%가 미세먼지를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로 꼽았다. '미세먼지'를 선택한 응답자 수는 두 번째로 많이 선택된 '환경이슈에 대한 무관심'을 선택한 수보다 약 4.3배 많다. 미세먼지 대응책으로는 마스크를 쓰는 것(40.6%)의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