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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中企 '일감 나누기' 확산 전망> 2013-05-20 11:54:59
SI(시스템통합)·광고·건설 분야에서 연간 4천억원 규모의 계열사간 거래물량을 중소기업에 개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달 광고·물류 분야에서 연간 6천억원 규모의 일감을 중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관련 계열사들에 돌아가던 일감을 직접 발주하거나 경쟁입찰로...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도 세계 제패 노린다> 2013-05-20 06:03:17
커지고 있다. 28/32나노급 파운드리 공정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고성능·저전력·고부가가치의 시스템반도체 제품에 주로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으나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분야인 파운드리는 후발주자로 2005년 본격적...
[한경데스크] 우물 안의 '甲乙논란' 2013-05-19 17:07:46
정부는 공정거래 관련법을 엄격하게 운용해야 한다. 공정거래법이나 하도급 관련법에는 부당한 거래의 유형과 처벌조항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일본 역시 부당한 거래는 이들 법으로 다스릴 뿐이다. 징벌적 손해배상이나 집단소송제 등 처벌만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가뜩이나 불황에 허덕이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수...
6월 국회도 '첩첩산중'…'통상임금·윤창중·경제민주화' 2013-05-19 09:36:49
허술한 위기관리 시스템 점검 및 보완에 대한 구체적 계획도 없다며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갑의 횡포'를 제재하는 경제민주화법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가맹본부의 가맹사업자 예상매출액 자료 제공, 부당한 심야영업 강요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가맹거래사업거래 공정화법(프랜차이즈법)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유통街, 장기불황에 '비실'…M&A·연구개발 등 활로 모색 2013-05-19 09:06:35
금융감독원 공정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롯데, 신세계, 오리온, 하이트진로 등이 일제히 분기보고서를 내놨다. 분기보고서는 3개월 간 재무상태(가결산)와 경영성과를 요약한 자료다. 이들 분기보고서를 종합해본 결과 cj, 롯데, 신세계그룹 등의 주력 계열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모두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의...
부산서 '세력화' 나선 안철수 "영입 기준은 기득권 청산…" 2013-05-17 16:50:10
공정을 실현하는 데 소홀했다”며 “위기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 고용을 창출하지 못하는 경제, 격차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 시스템으론 이런 위기를 막아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지속가능하지 못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전반적인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제가...
최경환 새누리 신임 원내대표의 일성 "더 이상 시행착오 안돼" 2013-05-16 17:43:29
위한 공정한 사회 만들기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정치쇄신을 정치권 3대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sbs 라디오에 출연, “인사 청문이 필요한 인사는 당하고도 상의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야당이 윤 전 대변인 청문회를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너무 앞서가는 느낌”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경찰, '대리점주 자살' 배상면주가 수사 착수 2013-05-16 16:04:29
시스템 전반에 대한 참고인 진술을 받았다.경찰은 참고인 진술 조사 결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의심할 만한 단서가 나오면 배상면주가 본사 관계자들을 소환할 계획이다.특별수사팀의 한 관계자는 "숨진 이씨의 유서 내용을 토대로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 행위가 있었는지를 따져보고 있다"며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회사...
삼성전자, 45나노 플래시메모리 개발 2013-05-15 17:31:01
45나노급(1나노는 10억분의 1m) 공정으로 플래시메모리를 시스템반도체에 넣은 내장형 플래시메모리를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기술을 통해 신용카드 등에 쓰이는 스마트카드 집적회로(ic) 칩도 개발했다. 기존 80나노 칩에 비해 생산성이 높고 소모전력을 25% 절감할 수 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김정호 칼럼] 현대차 하청노조, 제 발등 찍는 줄은 아는지 2013-05-15 17:12:29
회사도 살고 근로자도 사는 시스템이다. 근로자들이 영원히 비정규직으로 남는 것도 아니다. 회사의 경영 상태가 좋고 특정 공장에 인력을 받아들일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개인의 뜻을 물어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준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거의 없는 것도 사내하도급을 인건비 줄이기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