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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의 '직언' 바로 반영…유통업계 '큰바위 얼굴' 꿈꾼다 2013-06-13 15:30:02
상품부문 임원 및 팀장급 직원 전원을 소집해 1박2일간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잘못된 ‘갑을 문화’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한 중소 협력사 임원도 참석해 ‘협력회사가 원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상품부문 바이어 전원을 대상으로...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회장 월권 제동(종합) 2013-06-13 09:44:30
기준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기관의 평가보고서 제출도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사 회장이나 사외이사의 임기를 제한하지 않는 대신 이들의 활동이나보수 내역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지주사 회장은 상근 임원진, 사외 이사 등과 함께 단체로 보수가 공시돼개별...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공모에 11명 무더기 '도전장' 2013-06-13 08:11:22
낸 이들 5명은 모두 증권업과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경수 전 사장은 공직과 민간기업 경험을 두루 갖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 전 사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조달청장 등을 거쳐 2008∼2012년에는 현대증권 사장을 지냈다. 그러나...
"올 상반기 채용시장에도 '스펙'은 중요했다" 2013-06-13 06:23:05
또는 임원면접(9.4%)이라고 답한 구직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설문에 응한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81.9%)은 기업이 스펙을 고려하지 않는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 이유로는 '직무능력 중심으로 경쟁할 수 있어서'(48.2%, 복수응답), '스펙은실제 역량과 상관없는 것...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사 회장 월권 제동 2013-06-13 06:01:15
기준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외부기관의 평가보고서 제출도 의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사 회장이나 사외이사의 임기를 제한하지 않는 대신 이들의 활동이나보수 내역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지주사 회장은 상근 임원진, 사외 이사 등과 함께 단체로 보수가 공시돼개별...
최경수·황건호·이철환·임기영, 거래소 이사장 도전(종합2보) 2013-06-12 20:19:05
유앤파트너즈를 통해 이사장 후보 지원서를 거래소 임원추천위에 제출했다.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도 이날 오후 6시 마감 직전 한국거래소에 지원서를 접수시켰다. 이사장 후보 원서를 접수시킨 이들 4명은 모두 증권업과 관련한 전문성을 갖춘것으로 평가받고...
<거래소 이사장 후보등록 저조…눈치작전 치열>(종합) 2013-06-11 17:52:08
이날 오후까지 임원추천위원회에 접수된 원서가 한 장도 없는 상황이다. 임원추천위는 지난 5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마감 시한은 12일 오후 6시다. 차기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가 적게는 6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이란 점을감안하면 막판까지 눈치를 보며 원서 접수를 미룬 결과로 보인다. 현재...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AK박스맨'의 활동 무대는 지하철…3시간의 따분함, 3시간의 기적으로 2013-06-10 17:30:36
주임은 근엄한 임원진에 “자기소개가 길다”며 시작부터 핀잔을 들었다. ‘떨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지만, 그가 임원 한 명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분위기는 반전됐다. “사실 일부러 외우고 싶어서 외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심이 있어 회사 홈페이지도 자주 찾아보고 뉴스도 검색하다보니 저절로 외우게...
한국거래소, 이사장 퇴임 앞두고 임원 인사 강행 2013-06-10 16:27:38
임원이 배출됐지만, 거래소 내부에서는 이번 선임에 대한반대 기류가 흐르고 있다. 신임 이사장 선임을 불과 20여 일 앞두고 김봉수 이사장이 경영지원본부장 선임을 강행한 것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유흥렬 거래소 신임 노조위원장은 "거래소가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적으로꼴찌인 'D'를 받을...
[신경영 20년(上)]뜯고 분해하고 비교하고…천덕꾸러기서 '퍼스트무버'로 2013-06-07 07:56:26
길로 전자 계열사 주요 임원들을 la로 호출해 각 매장을 둘러보게 한 뒤 '비교평가' 회의를 가졌다. 이노베이션 포럼의 시작이었다. 취지는 경쟁제품과 비교해 삼성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삼성이 잘 한다고 자부하며 만든 제품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 지 두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