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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변화, 현장에서는 "넓어졌다" 의견 우세 2017-03-16 14:19:23
것 같다"고 말했다. 넥센 내야수 김민성은 "높은 공과 바깥쪽 공은 (작년과 비교해) 공 반 개 정도 더 잡아준다.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타자에게 크게 느껴질 것 같다"면서 "타자도 타석에서 적응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양상문 감독도 "14일 경기 기준으로 예전이었으면 볼이 됐을 공이 스트라이크가 된 게 4~5개가...
두산 김태형 감독 "양의지, 정규시즌 맞춰 컨디션 관리" 2017-03-16 12:59:08
두산은 투수 장원준·이현승, 포수 양의지, 내야수 김재호·허경민·오재원, 외야수 민병헌·박건우가 WBC 대표팀에 참가했다. 앞서 14~15일 시범경기에 나온 선수는 이현승, 허경민, 오재원, 민병헌, 박건우로 장원준과 양의지, 김재호는 아직 시범경기에 얼굴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장원준은 컨디션 조절을 위한 휴식...
2루수 경쟁 뛰어든 최윤석 "이번 기회는 꼭 잡아야죠" 2017-03-15 06:17:00
백업 내야수였다. 안정감 있는 수비를 펼쳤지만, 타격이 아쉬웠다. 그리고 정근우(35·한화), 최정(30·SK 와이번스) 등 대형 내야수의 그림자에 가렸다. 그에게 또 기회가 왔다. 2017년 KBO 시범경기가 개막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만난 최윤석은 "저도 이제 서른입니다. 이번 기회는 꼭 잡아야죠"라고...
[WBC] 이스라엘 선수들 "유대인 증오 맞설 용기 심어주고 싶었다" 2017-03-09 16:22:08
네덜란드까지 잇따라 격파했다. 내야수 네이트 프리먼과 외야수 잭 보렌스타인은 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주변에서는 우리를 약체로 꼽았지만 정작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프리먼은 "우리가 처음 서울에 왔을 때 도쿄까지 가는...
[WBC] '왕년의 강타자' 존스 코치 "지금도 WBC 뛰고 싶다" 2017-03-09 11:24:07
내야수 출신인 프로파르는 지난해 좌익수로 가끔 출전했지만, 중견수 출전 경험은 없다. 존스는 "내가 특별히 한 건 없다. 프로파르는 기본적으로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라면서 "애리조나에서 프로파르와 저녁 식사를 하며 중견수를 맡아 달라고 했다. 그곳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전달해줬고, 함께 훈련도 했다"고...
[WBC]시몬스 "함께 자란 선수와 뛸 수 있어 국가대표는 특별" 2017-03-08 15:59:35
훌륭한 내야수가 많이 나왔다. 이에 대해 시몬스는 "평평한 잔디가 아니라 돌이 많은 곳에서 야구를 했다. 공을 제대로 잡으려면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퀴라소는 축구도 많이 하는 곳인데, 그런 것들이 도움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는 시몬스에게도 이번 대회는 특별하다. 그는...
[WBC] 김인식 감독 "네덜란드와 투·타 실력 차 분명했다" 2017-03-07 22:10:42
네덜란드 내야수들의 수비 몸놀림과 송구, 타격 등을 보고 배워서 앞으로 잘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김 감독은 서울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9일 대만전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부상 선수들을 무리해서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의미다. 그는 "국내 각 팀에서 협조해서 대표팀에 보내줬는데, 여기서 다쳐서...
[WBC] 아쉬운 1회…우규민, 네덜란드전 3⅔이닝 3실점 2017-03-07 20:13:43
돋보이는 내야수지만, 지난해에는 유격수 수비 부담 속에서도 타율 0.281을 기록하며 타격 재능도 뽐냈다. 텍사스 레인저스 유망주 유릭슨 프로파르는 우규민의 시속 131㎞ 체인지업을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우규민은 2015·2016년 아메리칸리그 실버글러브 수상자 산더르 보하르츠(보스턴...
[WBC] 그레고리우스 "최지만이 가르쳐준 말, '아름다워'" 2017-03-07 17:56:24
=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네덜란드 대표팀의 내야수 디디 그레고리우스(27)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팀 뉴욕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다. 그레고리우스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과 팀 첫 경기에 나서기 전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 중 아는 선수가 있는가'라는 '단골 질문'을 받자 곧바로...
[WBC] 오재원 "네덜란드 빅리거들, 얼마나 잘하나 보겠다" 2017-03-06 16:55:30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내야수 오재원(32·두산 베어스)이 최강의 내야진을 꾸린 네덜란드에 주눅이 들기 보다는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는 마음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오재원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스라엘과 WBC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르기 전 훈련을 끝내고 취재진과 만나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