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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손시헌·지석훈, 1군 캠프 합류 2017-03-06 11:54:21
캠프에서 훈련해오던 내야수 손시헌과 지석훈도 1군 캠프에 합류했다. NC는 나성범, 손시헌, 지석훈이 5일(한국시간) 1군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로 이동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NC의 퓨처스팀(2군)인 고양 다이노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고 있었다. 나성범은...
WBC는 '예비 빅리거' 등용문…양현종·김하성 출격 대기 2017-03-05 05:00:05
못한 선수를 1위부터 10위까지 정리하며 내야수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을 4위, 왼손 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을 6위로 뽑았다. BA는 "김하성은 21살의 나이로 지난해 KBO 리그에서 홈런 20개와 도루 26개를 기록했다. 빠른 발에 힘, 수비 능력까지 겸비했다"면서 "몇 년 뒤 미국으로 올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출신...
상무 감독 "네덜란드, 공·수·주 다 돼… 빈틈없다" 2017-03-03 17:45:37
"내야수의 움직임이 완전히 다르다. 스타트에 여유가 있다"고 감탄했다. 투수들에 대해서도 "구속이 시속 140㎞ 이하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100%의 몸이 된 것 같다"며 "9명의 투수가 나와서 시속 145㎞ 공을 던지니 우리 타자들이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박 감독은 "네덜란드는 공격·수비·주루를 모두...
'메이저리거 총집결' 네덜란드, 상무와 제대로 한 판 2017-03-03 14:56:24
이날 연습경기에서 네덜란드는 거물 내야수들을 아낌없이 투입, 실전 감각 끌어 올리기에 주력했다. 시몬스, 보하르츠, 고레고리우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각각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로 뛰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시몬스가 유격수 자리에 섰고, 보하르츠는 3루수,...
'집행유예' 최악의 상황 면한 강정호…구단 결정 남아 2017-03-03 10:20:13
꼭 필요한 내야수다.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인 2015년 타율 0.287, 15홈런, 28타점을 올린 강정호는 2016년 무릎 재활로 시즌에 늦게 돌입하고도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단도 강정호를 향한 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한다. 지난해 강정호가 무릎 부상에서 벗어나 복귀했을 때 큰 박수를 보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03 08:00:06
NC 내야수 도태훈, 연습경기서 3안타 활약 170302-1030 체육-0057 16:53 박인비 "여름이 기다려진다…샷 감각 좋다" 170302-1035 체육-0058 16:58 두산, 미야자키 평가전에서 한화에 9-1 대승 170302-1047 체육-0059 17:05 슈틸리케 감독 '바쁘다 바빠'…옥석 가리기 일본행 170302-1049 체육-0060 17:05 KBO,...
NC 내야수 도태훈, 연습경기서 3안타 활약 2017-03-02 16:50:26
NC 내야수 도태훈, 연습경기서 3안타 활약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NC 다이노스 내야수 도태훈(24)이 미국 대학팀과 벌인 연습경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도태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재키로빈슨스타디움에서 열린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브루인스 상대 연습경기에서 NC의 8번 타자...
'조기 귀국' NC 박민우, 단순 햄스트링 경직 진단 2017-03-02 16:11:14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단순 햄스트링 경직 진단을 받았다. NC는 2일 "박민우는 국내 검진 결과 단순 햄스트링 경직으로 추가적인 문제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2017시즌을 준비하던 중 왼쪽 햄스트링 경직이 여러 번 발생해 지난달 25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박민우는...
'BA 선정 WBC 주목할 선수 4위' 김하성 "FA 6년 남았는데" 2017-03-01 14:17:50
했다. 사실 이번 대표팀에서 김하성의 역할은 백업 내야수다. 한국 대표팀 주전 유격수는 김재호(두산 베어스)로 낙점했다. 하지만 김하성의 가능성은 모두가 인정한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등 두 명의 빅리거를 배출한 넥센은 김하성을 '예비 메이저리거'로 꼽는다. 김하...
베이스볼아메리카 "한국 A조 최강, 김하성·양현종 주목" 2017-03-01 08:47:38
"구종을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에 내구성도 지녔다"고 평가했다. BA가 1위로 꼽은 WBC 유망주는 쿠바 외야수 빅터 메사. 한신 타이거스 우완 후지나미 신타로(일본)가 2위에 올랐고, 일본이 자랑하는 내야수 야마다 데쓰토가 뒤을 이었다. WBC에 참가하지 않은 오타니 쇼헤이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jiks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