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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말레이경찰, 김정남 살해 용의자 조사위해 北대사관 진입" 2017-03-26 22:02:18
교도 "말레이경찰, 김정남 살해 용의자 조사위해 北대사관 진입"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북한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경찰관 4명이 26일 북한 국적 용의자 3명에 대한 진술을 듣기 위해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현지 중국어지 중국보 인터넷판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 "홍송학 추정인물, 공항서 아이샤에 세세히 범행지시" 2017-03-26 21:52:10
사건과 관련해 북한으로 도주한 용의자 홍송학(34)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실행범인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5)에게 사건 현장에서 세세한 지시를 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이샤는 말레이시아 당국의 조사에서 "몰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중국인 찬'이라고 밝힌 남성이 범행 당일인...
주말밤 美오하이오 나이트클럽서 총격사건…1명 사망·14명 부상(종합) 2017-03-26 21:09:57
나이트클럽서 총격사건…1명 사망·14명 부상(종합) 용의자 아직 체포 못해…테러 연계 흔적은 발견못해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주말인 26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오하이오주(州) 신시내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4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과 CNN방송 등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美오하이오 나이트클럽서 총격발생…"1명사망·14명 부상"(3보) 2017-03-26 18:34:52
4곳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한 상태로, 목격자들의 증언을 듣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며, 현 단계에서는 테러를 의심할만한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고 CNN은 전했다. 총격 당시 현장에는 수백 명이 있었으나 상당수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숍 강도질에 이어 모텔서 만난 여성 찌른 20대(종합) 2017-03-26 16:08:16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의 비명을 들은 모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커피숍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신씨가 앞서 발생한 커피숍 강도사건의 용의자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해 특수강도, 특수강간미수, 살인미수 등의...
시흥 원룸서 불탄 여성 시신 발견…"수차례 흉기 상흔"(종합) 2017-03-26 15:00:36
"아직 CCTV 영상분석이 끝나지 않아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라며 "여성의 사인은 부검을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원룸 건물 출입구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필리핀서 쫓기던 도둑 수류탄 던져 4명 사망·24명 부상(종합) 2017-03-26 14:35:08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초기 조사결과 이 남성이 식품점에서 물건을 훔치려다가 들켜 주변 사람들에게 쫓기자 수류탄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사건 발생 초기에는 폭탄 테러로 알려졌다. 24일 이 마을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피해자 친척이 보복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보도와 극단주의 무장단체...
오피스텔서 불 탄 알몸 여성 시신 발견…경찰 살해 가능성 수사 2017-03-26 11:48:23
숨진 여성이 계약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불이 나서 시신이 탄 것이 아니라 시신을 중심으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에 불을 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오피스텔 내부 CCTV 영상을 확보, 용의자를 쫓고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커피숍 강도질 뒤 모텔서 만난 여성 찌른 20대 검거 2017-03-26 11:46:08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의 비명을 들은 모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커피숍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신씨가 앞서 발생한 커피숍 강도사건의 용의자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경찰은 만취한 신씨가 정신을 차리는 대로 다친 여성과의 관계와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해...
‘터널’ 최진혁,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첫 방송 ‘완벽 하드 캐리’ 2017-03-26 11:03:51
달하자 자신도 모르게 용의자에게 거친 말과 행동이 나가고, 성질에 못 이겨 캐비닛을 치는 등 본능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방송 후에는 “다른 수사물의 형사와는 차별화된 캐릭터” “거친 남자에서 멜로로 돌변하는 연기력이 좋았다”는 댓글들이 눈에 띄었다. ‘터널’은 2부에서 3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