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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검찰, '차량 테러 기도' 佛남성 테러 혐의로 기소 2017-03-24 21:14:28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또 당국은 용의자의 차량 트렁크에서 칼과 소총, 정체불명의 액체가 담긴 깡통 등을 발견했다. 검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범행 당시에 약물에 취한 상태였다"고 말했으나 마약인지, 술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벨기에 당국은 범행 직후 또 다른 테러에 대비해 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전두환, 12·12 전날 '하늘에 맡기자'…29만원은 왜곡보도" 2017-03-24 19:33:12
결과 강력한 용의자(정승화 육군참모총장)가 드러났다. 그런데 그 사람이 막강한 힘을 갖고 있어서 아버지가 전모를 밝히려 하다가는 자칫하면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아버지는 너희를 다시는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여사는 남편이 "설사 일이 잘못되고 그로 인해 너희가 불행해지는 일이...
런던경찰, 테러 관련 2명 추가 체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17-03-24 18:19:00
의해 사살된 용의자의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다면서 용의자는 영국에서 태어난 칼리드 마수드(52)라고 신원을 공개했다. 로울리 치안감은 또 이번 테러로 "적어도 50명"이 다쳤고 이중 12개국 출신 3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서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런던에 사는 75세 남성 레슬리...
美10대 집단성폭행 현장 페이스북 생중계…시청자 신고의무 논란 2017-03-24 13:22:47
명이 피해 여학생과 아는 사이라며 용의자 신원 확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에는 공포에 찬 얼굴로 성폭행당하는 여학생의 얼굴이 보이지만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없었다. 수사당국은 "동영상 시청자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에 소환장을 보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범죄 활동과 연계된...
심야 날치기 용의자 추격해 붙잡은 용감한 고등학생들 2017-03-24 10:20:45
용의자 추격해 붙잡은 용감한 고등학생들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심야에 길 가던 여성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뒤쫓아온 고등학생 2명에게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께 수성구 수성3가 노상에서 김모(42)씨가 박모(21·여)씨 손가방을...
`런던 테러` 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2017-03-24 07:37:30
그는 전날 오후 용의자가 웨스트민스터 다리 남단에서 북단까지 승용차 한 쪽을 인도에 걸친 채 무방비 상태인 사람들을 상대로 살육의 광란을 벌이면서 다친 40명 가운데 일부이다. 당시 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역시 일행 23명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사고 이튿날인 23일 김...
영국 심장부 강타…테러범은 극단주의 기소 전력 52세 영국태생(종합2보) 2017-03-24 01:18:02
"용의자는 영국에서 태어났고 몇 년전 폭력적인 극단주의와 관련성이 의심돼 MI5(국내 정보 담당기관)로부터 한차례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어제 영국 의사당 앞 공격...
박봉주 北총리, 테러피해 영국에 전문…"온갖 테러 반대" 2017-03-23 23:32:24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나온 북한의 반응이라 주목된다. 전날 영국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흉기 테러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영국 경찰은 테러 관련 용의자 7명을 체포한 상태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유대인 시설 폭파" 협박 19세 이스라엘 청년 체포 2017-03-23 23:29:23
용의자는 지난 두 달 동안 미국 전역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대인 시설을 폭파하겠다고 수십차례 협박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비행기의 긴급 착륙을 유도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러나 이 용의자가 이러한 협박 전화를 한 동기나 배경은 아직 불명확하다고 경찰은 말했다....
[테러현장 르포] 500m 광란 질주에 런던시민들 "저항…그리고 함께" 2017-03-23 22:34:17
공격당한 사건으로 규정한다. 용의자가 영국 민주주의 심장인 의사당 옆 웨스트민스터 다리 남단에서 북단까지 약 500m를 광란의 질주를 벌인데 이어 흉기를 휘두르면서 의사당에 침입하려다 앗아간 3명의 목숨과 40명의 부상 그 이상의 것을 노렸다고 영국민들은 보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