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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국민의 상상력이 콘텐츠산업이 되는 시대…지역·계층 문화 격차 해소로 사회갈등 치유 2013-02-25 17:12:47
취임사에서 ‘문화융성’을 경제부흥, 국민행복과 함께 국정의 3대 축의 하나로 제시했다. 문화를 고리로 창조경제·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사회 갈등을 치유하겠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해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 코스피 3000시대 열리나” 2013-02-25 14:14:09
좋다. 국민의 기대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전문가, 행정경험이 있는 관료 중심으로 한 것은 그만큼 박근혜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가 많다는 당선인의 판단 때문이다. 그런데 관료나 법조인 출신들은 장점도 있지만 국민이 우려하는 점도 있다. 임명권자에게 너무 충성심을 보이려고...
[대통령 취임식] 야권, 차분하게 대통령 취임식 축하 2013-02-25 10:57:00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 외에 별다른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주요 당직자들은 대부분 취임식 축하 일정으로 일과를 채웠다.전날까지 청와대 대변인 인선 등에 대해 공세의 날을 세웠던 대변인들도 취임 축하 외에 별다른 비판성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정성호 대변인은 서면...
[모닝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첫 업무 군 안보 점검 … 국내 증시 상승 기대 2013-02-25 06:17:23
올렸다. 전국 17개 시도와 탈북민을 대표하는 18명의 국민대표는 '통합'과 '희망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18개 분야에서 상징성을 지닌 인사들로 선정됐다.18대 대통령 취임식 오전 11시 국회에서 ‘국민행복’을 국정 비전으로 내건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박 대통령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靑 대변인 윤창중·김행…국정기획 홍남기 2013-02-24 17:08:00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과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등 2명을 내정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윤 대변인은 경동고와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타임스·kbs·세계일보·문화일보 등에서 언론인으로 일했다. 김 대변인은 연세대 식생활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민주 "박근혜 정부, 사회통합·소통의 리더십 보여달라" 2013-02-24 16:23:18
사회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돼 달라. 국민이 공약을 믿고 선택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대변인은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부터 국정과제에서 경제민주화,...
[박근혜 정부 출범] 국정 키워드는 '국민의 안전과 통합' 2013-02-24 10:24:27
역시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네 번째 국정목표로 꼽았다. ◆대검 중수부 올해 폐지 박근혜 정부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올해 안에 폐지하기로 확정했다. 이혜진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지난달 21일 14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중수부는 연내에 폐지하는 대신 전국 지검의...
[박근혜 정부 출범] 210개 입법 계획 중 연내 150개 마무리 2013-02-24 10:21:42
삶(교육·문화) △안전과 통합의 사회(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구축(외교·국방·통일)의 순서로 제시됐다. 인수위의 설명에 따르면,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기본적인 국민행복의 여건을 만든 뒤 복지시스템(맞춤형 고용·복지)을 구축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교육과 문화...
['박근혜 정부' 막 올랐다] 아버지의 '한강 기적' 넘어 행복 · 희망의 새 시대 연다 2013-02-24 10:19:20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 등을 5대 국정목표로 제시했다.이 가운데 ‘맞춤형 고용·복지’는 고용과 복지 분야에 대한 국민행복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국민 개개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때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 출범] 기초생활보장 혜택 151만가구 늘어난다 2013-02-24 10:18:01
주던 혜택 개인별로 나눠 지원 박근혜 정부는 ‘맞춤형 고용·복지’를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에 이어 두 번째 국정 목표로 설정했다.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근로를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등 고용과 복지가 긴밀히 연결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