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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경영학] CEO 친위대로 채운 사외이사…SONY '견제'를 상실하다 2013-03-17 17:20:13
과소평가했다. 고객의 요구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사로잡혔다. 소니는 오히려 브라운관tv 투자를 확대했다. 규모의 경쟁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경쟁력을 높이려고 했다. 2002년 브라운관tv 수요가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한 시점에 코닝 등과 함께 브라운관 통유리 공장을 신설했다. 시대착오적인 결단이었다.수직적...
<대통령 '유통구조 개선' 지적…기업들 노력은> 2013-03-17 06:01:18
3사 임원들을 소집, 가격인하를 독려하며 물가 고삐를 죈데에는 무엇보다 다단계의 비효율적인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 달라는 요구가 배경으로 깔려있다. 대형마트 업계 선두인 이마트[139480]는 지난해 오픈한 '후레쉬 센터'를 대표적인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후레쉬센터는 이마트가 경기도 이천에...
[한경과 맛있는 만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성능·가격·디자인…마법의 균형 맞춰야 자동차 히트" 2013-03-15 17:33:42
임원, 러시아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영업 비결을 묻자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5분 이상 고객에게 투자하는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했다. “영업사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일 최소 5분 이상 고객이 제기한 문제점을 검토하는 데 할애합니다. 고객의 불만사항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상장폐지 앞둔 외환銀 주총서 소액주주.직원들 격앙> 2013-03-15 14:22:43
외환은행의 가치를 너무낮게 평가한 것이라는 의견도 줄을 이었다. 한 중년의 소액주주는 대주주인 하나금융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버리는 형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학생이라고 밝힌 다른 소액주주는 "박근혜 대통령이 약 50%의 지지율로 당선됐지만 국민...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노사정 대타협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는 길 2013-03-15 11:33:31
기대한 만큼 역할을 해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노든 사든 한발씩 양보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타협과 중재는 원칙을 저버리는 비겁함이 아니다. 특정 집단이나 계층이 이익을 모두 독차지하려는 건 욕심이지 않을까? 한발씩 양보하고 신나게, 열심히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게 모두가 잘 사는 길이다. 강...
제일기획, 글로벌 마케팅 물량 확대-대우 2013-03-15 07:57:00
중첩되는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다.3월부터 국내 및 글로벌 광고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 그는 한국광고진흥공사의 kai 지수 등에서 국내 광고주의 센티먼트의 개선세가 뚜렷이 관찰되고 있으며 3월 초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선판매 행사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발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경기 개선과 m&a...
美 UL 휴슨 부사장 "1㎝짜리 UL마크 가치는 수백억" 2013-03-14 16:58:56
대해 전 과정 환경성 평가(lca) 검증을 받았다”며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과 친환경 부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ul은 올 들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조선, 해운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지사를 설립했다. 자동차 부문도 신설, 황순하 ul코리아 사장이 담당토록 했다....
저축銀 뱅크런 때 2억 인출 논란…玄 "아파트 잔금 때문에…" 해명 2013-03-13 20:28:28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장으로 재직할 때 직원들 대상 평가에서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했다”며 “예를 들어 2007년과 2008년 무역협회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1명 임원에 대한 평가에서 현 후보자가 2년 연속 최하위였다”고 지적했다. 현 후보자는 “좀 더 노력하고 직원들과 화합하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서병...
'신의직장' 금융권 감사 구인난에 `長壽감사' 수두룩 2013-03-13 06:01:05
업무)에 뜻이 없는 인사도 적지 않다"고 평가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부 금융회사는 아예 상근감사 자리를 없애고 비상근 감사위원들로 감사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현대카드가 그런 회사다. 비리에 연루돼 임원과 감사가 줄줄이 형사처벌을 받은 저축은행 업계에서 상근감사를 둔 곳은...
[취재수첩] 삼성메디슨을 보는 두 가지 시선 2013-03-12 17:03:47
대해 ‘삼성답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학회에 메디슨이 개발을 진행해왔던 휴대형 경량초음파, 뉴로로지카의 ct만을 들고 나왔다. 제품 상단에 ‘samsung’이라는 접착식 로고를 급히 붙인 티도 관람객의 눈에 잡혔다. 삼성메디슨 부스를 방문한 한 다국적 의료기업체 관계자는 “내놓을 신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