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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바닷가서 '실탄' 무더기 발견…조사 결과에 '깜짝' 2024-06-02 11:01:30
소총탄에서는 일련번호를 확인하지 못했다. 군은 인천 군부대를 대상으로 실탄 보유 현황을 조사했으나 외부 유출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군은 부대 내에서 실탄이 유출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지난 31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실탄을 인계했다. 해경을 실탄을 제작한 방산업체를 수사해 탄약이 유출된 경위를 파악할...
오류로 20만장 회수…동행복권, 대표 검찰 송치에 "억울하다" 2024-06-02 09:56:23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세중 전 동행복권 공동대표와 조형섭 동행복권 공동대표를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 9월 스피또1000 제58회 복권 6매에서 육안상 당첨 결과와 판매점 시스템상 당첨 결과가 맞지...
해안가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2024-06-02 08:41:21
것인지 등 구체적인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실탄은 대부분 원형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실제 발사가 가능한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군 당국은 일단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달 31일 인천해양경찰서로 실탄을 모두 인계한 상태다. 해경은 제조사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할 방침인...
포항불빛축제 관람 요트 좌초, 탑승객 모두 '무사' 2024-06-02 04:51:00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탑승해 있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비상 상황에 대비하던 해경 구조 보트를 투입해 사고 1시간여 만인 같은 날 11시 30분께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항구로 돌아가던 중 선박...
"김호중, 바로 합의했다면 벌금형…징역 3년 이상 나올 수도" 2024-06-01 16:05:34
덧붙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김호중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구속) 대표와 본부장 전모(구속)씨, 매니저 장모(불구속)씨 등...
'유죄평결 트럼프' 이전에 체포된 美 현직대통령 있었다? 2024-06-01 10:55:51
그랜트 당시 대통령에 대한 체포가 이뤄진 사실은 당시 워싱턴 D.C. 경찰 책임자 진술 등을 통해 뒷받침된다고 WP는 전했다. 그랜트 당시 대통령은 '과속'을 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웨스트를 따라 경찰서까지 갔으나 법정에 서지는 않았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가"...범인은 10대 2024-06-01 10:18:28
꽂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범행 시간부터 목격자의 신고 시간까지의 간격이 16시간가량이지만, 다행히 다친 어린이는 없었다. A군은 "장난삼아 한 짓"이라며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공범인 B군을 SNS를 통해 사건 당일 만난 사이라...
"재미로"…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결국 2024-06-01 10:04:18
10대 남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화성시 송산동 한솔 어린이공원을 지나던 행인이 "미끄럼틀에 가위가 꽂혀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같은 날 오전 3시∼3시 30분께 1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이 해당 어린이공원 원통형 미끄럼틀로 다가가...
"알바할래?"…10대들 데려가 성매매 시킨 업주 2024-05-31 21:53:47
저지른 업주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및 알선영업행위 등 혐의로 40대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본인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B양 등을 데리고 있으면서 성폭행하고 성매매...
"자고 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의 신고 2024-05-31 20:31:0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30일 20대 남성 A씨로부터 B(20대)씨의 사망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전 11시 21분께 충남 아산시 한 아파트에서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