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 탈출 항공편 구하기 전쟁…결항 속출 2023-01-24 09:22:01
제설작업, 항공교통관제, 항공기 안전 운항 등의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 항공사 승객 안내, 공항공사 터미널 체류 승객 지원 등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되면 임시편을 증편할 계획이라며 공항 혼잡과 승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제설제를 비치할 것을 지시했다.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 취약구조물에 대해 지붕 제설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구조물 거주자는 붕괴 우려가 있으면 즉시 사전대피시킬 것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전망됨에 따라 노숙인,...
일본 열도에도 최강 한파·폭설 예고…"외출 자제하세요" 2023-01-23 18:28:55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아침부터 24시간 동안의 예상 적설량은 니가타현 70∼100㎝, 호쿠리쿠 지방 70∼90㎝, 도호쿠 지방 60∼80㎝다. 일본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달에도 최고 적설량이 1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려 제설 작업을 하던 노인들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각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psh59@yna.co.kr...
경기도, 설 연휴 대설.한파 예보에 '비상근무로 선제적 대응 나선다' 2023-01-20 14:25:42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 사전 살포, 자동제설 장비 가동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어 설 명절 연휴 강설로 인해 도로 통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활용해 실시간 통제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최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터널 인근에 대한 관리대책으로 결빙 예상 시각 등...
40여대 `쾅쾅` 추돌사고…최초 SUV 빙판길 미끄러져 2023-01-16 08:02:55
도로는 구조 작업 등을 위해 통제됐으며 16일 새벽 시간이 돼서야 통행이 재개됐다. 현재는 현장 수습이 완료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오전 중으로 현장 조사를 할 예정이며 사고 당사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당시 도로의 제설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9㎝ `눈폭탄`에 교통사고 속출…내일까지 최고 15㎝ 눈 2023-01-15 19:51:4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군부대 제설차량 등이 긴급 투입돼 제설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 분 만에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오전 8시 50분께 양양군 강현면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눈길에 전복돼 운전자 1명이 다치는 등 도내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가 잇따라 곳곳에서 견인작업이 이뤄졌다. 전날 오후 7시...
강원·충북·경북 대설주의보…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3-01-15 14:11:27
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 취약구간의 제설 작업을 집중적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경찰청에는 도로 통제, 차량 우회 안내 등에 적극적으로 인력·장비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으며, 강설 후에는 이면도로, 보행로 등에 대한 후속 제설 작업을 하고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집 등에 대한 제설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50㎝ `눈폭탄`…강원 도로·탐방로 곳곳 통제 2023-01-15 12:12:52
사전에 제설장비와 자재, 구호물자를 배치했다. 이날 눈이 산간에서 내륙으로 확대되는 데다 눈이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인 탓에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산간에 집중된 눈이 내륙으로 확대돼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일 예정이며, 기상상황이 악화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미시령 46.7cm 폭설…내일까지 40cm 더 내린다 2023-01-15 08:49:41
눈이 예보됐다. 아울러 동해안에는 10∼40mm, 내륙은 5mm 안팎의 비가 16일까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지 영하 2도∼0도, 동해안 1∼4도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심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폭설 치우다 사고 당한 '어벤저스' 레너, 병상서 52번째 생일 2023-01-08 09:26:25
차량을 견인한 뒤 운전석에서 내렸는데 제설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자 이를 멈추려고 다시 운전석에 오르려다가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기록적인 폭설에 고속도로가 폐쇄되면서 레너는 헬리콥터로 병원에 옮겨졌다. 레너는 이번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쳐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