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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 기상 상황 자동 수신·음성 운전…첨단 제설제 살포기 개발 2024-04-17 10:48:00
살포기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도로 적설과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트럭 적재함에 장착하고 주행하면서 자동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제설 차량 운전원이 운전에만 집중해 안전한 제설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행 중 음성명령으로 제설제 살포기를 제어할 수 있는 음성명령 기능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
구룡령 8.7㎝ '폭설'…내일까지 최대 20㎝ 내린다 2024-03-25 20:53:29
26일 오전까지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은 5∼15cm(많은 곳 20cm 이상), 강원내륙과 강원북부동해안 1∼3cm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중·남부 10∼40mm,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중·남부 5∼20mm, 강원영서북부 5∼10mm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
차량 주행소리로 결빙 감지…美 쫓기 바빴던 'AI 기술' 역수출 쾌거 2024-03-01 18:28:45
및 학습한다. 결빙, 적설,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등 위험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 위험 요소가 검지될 땐 곧장 도로교통 안전관리자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전광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SK플래닛은 이 솔루션이 미래 핵심 먹거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적으로 도로 결빙 탐지...
서울 8㎝·강원 40㎝ 폭설...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2-21 21:33:07
적설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전망이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제설·제빙작업을 하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특히 기온 하강으로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주변 등이 결빙되지 않도록 주의를...
서울 등 중부지방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2024-02-05 22:07:54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도로에 제설 자재와 장비를 배치하고 신속히 제설작업을 하라고 당부했다. 또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붕괴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강설 전후 안전 점검과 지붕 제설 안내 등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낯선 미디어 언어 '최심신적설' 2024-02-05 10:00:15
‘적설’은 비교적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이다. ‘신(新)-’ 역시 ‘새로운’의 뜻을 더하는, 아주 흔히 쓰이는 접두사다. 신세대, 신경제, 신기록, 신세계 등 우리말에 무수한 파생어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말이다. 그런데 ‘신적설’의 결합은 일상적이지 않다. 전문용어의 범주에 들어가 생소하게 느껴진다. 여기에다...
한라산 57㎝ 넘는 눈 쌓여…빙판길 사고 속출 2024-01-24 20:47:15
지점별 적설 현황을 보면 한라산에는 사제비 57.3㎝, 삼각봉 47.7㎝, 어리목 44.5㎝ 등의 눈이 쌓였다. 한남 12.9㎝, 산천단 12.5㎝, 가시리 10.8㎝, 오등 7.9㎝, 유수암 5.8㎝, 표선 5.1㎝, 새별오름 3.9㎝, 송당 3.7㎝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도로 교통은 대부분 정상화돼 현재는 산간도로만 통제가 이뤄지고...
청소년 올림픽 개막 이틀째…동해안 '폭설'에 경기 일정 변동 2024-01-21 10:09:51
비로 형태가 바뀌고 적설의 차이도 발생하겠다. 이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3~8㎝(많은 곳 10㎝ 이상) △강원내륙, 경북남서내륙 1~5㎝ △경기동부, 충북,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
[날씨] 눈·비, 18일까지 지속…기온은 평년 웃돌아 2024-01-17 18:55:24
쌓였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이날 내린 눈의 깊이(일최심적설)는 최고 5cm였다. 서울은 1.5cm이었다. 눈과 비는 오는 18일까지 계속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은 18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충청과 호남은 오후에, 영남은 밤에 강수가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18일 낮부터 길게는 오는 22일까지 눈이 오겠다. 경북북동산지와...
목요일도 곳곳에 눈·비...빙판길 조심 2024-01-17 17:59:32
백령도에는 이날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일최심적설)가 최고 5㎝였다. 눈과 비는 18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수도권과 강원은 18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충청과 호남은 오후에, 영남은 밤에 강수가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18일 낮부터 길게는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다. 이번 눈과 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