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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교수 "오겜에 나온 K놀이, 해외에 알립니다" 2025-06-15 17:57:03
영어선생님’ 별칭을 가진 민병철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석좌교수(사진)는 최근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나온 한국 전통놀이를 소개한 책 개정판을 한국어나 영어가 아니라 튀르키예어로 펴냈다. 민 교수는 지난 13일 “한국의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데 이보다 더 흥미 있는 소재가 없...
'문과침공' 현실로…"주요대 인문계 합격생 56% 이과생" 2025-06-15 10:33:10
현상은 경제·경영 등 인기학과 뿐만 아니라 어문계열 학과까지 확대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연계 학생이 인문계 중상위권 이상 학과에 합격하는 것은 2026∼2027학년도 통합수능에서도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올해 입시에서도 인문계열 학과의 합격성 예측이 매우 어려워져 문과생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명강화 목적 '청렴시민감사관 확대 운영' 2025-06-12 14:12:4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수원 본원 비전 실에서 ‘제6기 청렴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법률·노무·회계 등 외부 전문가 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조치로 기존 5인 체제에서 6인으로 확대했다. 경과원은 주요...
[커버스토리] 국가의 흥망성쇠, 인재에 달렸는데… 2025-06-09 10:01:01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구 결과도 있어요. 구글·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 등 미국 빅테크의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 상당수는 이민자 출신으로, 이들의 혁신적 창업과 경영은 미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가 모이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 해법이 만들어질 수...
"중동·한류에 여대의 미래 있어…틀 깨는 '아웃씽커' 키우는 게 '숙명'" 2025-06-01 18:18:33
한국 여성의 경제 참여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에 못 미칩니다. 여대는 이 같은 구조적 격차를 넘어설 수 있는 대안적 교육 공간입니다. 여성 전용 교육의 필요성은 여전합니다.” ▷최근 여성 교육기관의 과제는 무엇입니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기술은...
[위클리 스마트] 전 국민 무료 AI…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5-05-31 10:00:03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과거에도 국산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추진했지만 지역 대학에 예산을 나누며 성과가 뚜렷하게 나지 않은 사례가 있다"며 "국가 레벨에서 LLM을 만들기 위해 조단위 투자 얘기가 나오는데 소수 주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역량이 모이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유전자편집부터 정제필터까지…다나허, 한국 투자 강화 2025-05-31 09:23:01
한국에 4000억원가량을 투자했다. 다나허그룹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글로벌 기업으로 2024년말 기준 시가총액 190조원, 연매출 34조원의 세계 선두권 글로벌 바이오·생명과학·진단 전문기업이다. 2020년 GE로부터 인수한 주력 계열사 싸이티바는 1733년 설립돼 29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근대 생물공학...
율선E&C자문, 2025 하반기 경제 세미나 성료 2025-05-30 14:05:24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2025 하반기 경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와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변동성 높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의 주요 강연자로 나선 유재성 대표는 ‘국내외 경제 동향 주요 이슈와 향후...
기업지배구조개발연구회 "국민연금, 국가기간산업 보호 위한 공적 책임 명확히 해야" 2025-05-29 11:23:31
것이다”고 설명했다. 신현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는 “국민연금의 최대 적립 규모가 2050년까지 36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연금이 단기 수익률에만 집중하지 말고, 기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고용 유지, 사회복지 비용 절감 등 간접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 면접 끝나자 "바로 출근하세요"…고졸 인재 헌팅 나선 기업들 2025-05-28 18:08:48
경제신문사,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이 14회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졸 채용 박람회엔 첫날부터 전국에서 3만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방문했다. 기업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포스코 CJ프레시웨이 SK쉴더스 등 100개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부스를 차리고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