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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보물 창고'…고궁박물관 수장고 공개 2024-06-06 00:21:12
경복궁 동쪽 지하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가 5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1962년 정부청사 벙커로 건립된 이 시설은 2005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로 쓰이고 있다.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유물 8만8530점이 보관돼 있다. 이날 공개된 노부류(왕실 행사 깃발), 어보류, 궁중 현판 등 유물의 보존 상태는...
"보고 있나 중국?"…美 세서미 스트리트 "한국의 부채춤" 2024-06-03 09:47:07
고궁박물관 공식 SNS에서는 한복을 차려 입고 부채춤을 추는 장면을 사진으로 올리면서 'Chinese Dance'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 교수는 "중국의 왜곡에만 분노할 것이 아니라 '세서미 스트리트'의 예시처럼 세계인들이 부채춤을 한국춤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례들을 묶어 향후 다국어 영상을...
'경복궁 낙서테러' 일당 檢 송치…숭례문·세종대왕상까지 노렸다 2024-05-31 18:20:32
고궁박물관, 서울경찰청 담벼락에 락카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 TV’라는 문구를 낙서했다. 당시 강씨는 고급 승용차를 타고 이들을 감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임군과 접촉하기 전에 또 다른 미성년자 A군에게 접촉해 국보 숭례문과 경복궁 담장, 광화문 세종대왕상에도 낙서 범행을 사주했으나 겁을 먹은...
"경복궁 낙서하면 500만원" 사주한 '이팀장'…이유 밝혀졌다 2024-05-31 16:55:10
C양과 함께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서울경찰청 담벼락에 락카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등 문구를 각각 폭 3.9∼16m, 높이 2.0∼2.4m 크기로 적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흰색 벤츠를 타고 이들 지켜보며 구체적으로 범행을 지시하고 감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 A씨는 낙서를 직접 한...
[포토] 경찰, 경복궁 낙서테러 사건 브리핑 2024-05-31 14:36:30
담장 낙서 훼손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보안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만난 미성년자 피의자 B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사이트를 광고하기 위해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등에 낙서를 사주한 총책 피의자 A를 검거하여 구속하였고,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경복궁 낙서 사주' 30대, 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58:15
확인됐다. 임군과 김양은 지시에 따라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에 강씨가 운영하는 사이트 주소와 함께 '영화공짜' 등의 문구를 각각 폭 3.9∼16m, 높이 2.0∼2.4m 크기로 적었다. 경찰은 강씨가 임군과 접촉하기 전 또 다른 미성년자 A(15)군에게 국보 숭례문을 비롯해 경복궁...
'경복궁 낙서' 일당 검찰 송치…"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45:43
김 양은 지시에 따라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에 강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 주소와 함께 '영화 공짜' 등의 문구를 각각 폭 3.9∼16m, 높이 2.0∼2.4m 크기로 적었다. 강 씨는 이들에게 언론사에 낙서 사실을 익명 제보하도록 지시해 사이트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한 것으로...
LG화학, 해외 에스테틱 의사 초빙…미용필러 '이브아르' 소개 2024-05-28 10:06:59
서울 고궁 투어 등의 한국문화 체험 활동도 기획해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필러의 원료부터 완제 생산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한 익산공장 투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대서울병원과 함께 운영 중인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해부학 워크숍에서는 한승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결국 구속 2024-05-26 06:20:43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적었다. 낙서 길이는 약 30m에 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인 지난 22일 강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300만원 줄게" 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팀장' 구속기로 2024-05-25 14:17:22
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서울경찰청 동문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를 적었다. 낙서 길이는 약 30m에 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건 발생 5개월여 만인 지난 22일 강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강씨의 신병을 확보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수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