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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도 '냉동고 추위' 지속…서울·경기북부 눈 올수도 2025-12-26 18:19:41
차차 기온이 올라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7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아침과 밤 시간대에는 여전히 한파 영향이 남아 있으니 건강 관리와 교통안전, 시설물 동파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특징주 & 리포트] '투경 해제에…SK스퀘어 4% 쑥' 등 2025-12-26 18:08:51
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이란 이유에서다. 은경완 연구원은 “대형 은행의 올해 예상 총주주환원율이 50%를 웃돌며 추가 개선 폭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반면 iM금융지주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0.41배의 낮은 가격대에서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란...
내일 아침도 '동장군' 찾아온다…'영하 10도' 낮부터 기온 올라 2025-12-26 18:02:29
이어지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0∼8도가 되겠다. 중부지방과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더 춥겠다. 강한 바...
동장군에 전국 '꽁꽁'…내일 아침 최저 '-15도' 2025-12-26 18:00:28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1도, 3도, 인천 -8도, 4도, 수원 -10도, 3도, 강릉 -4도, 6도, 대전 -8도, 5도, 세종 -8도, 4도, 광주 -4도, 6도, 대구 -6도, 5도, 울산 -5도, 6도, 부산 -3도, 7도, 제주 3도, 9도다.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져 주말 동안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법조계 "대법 확정 안된 판례 활용…분쟁 폭증할 것" 2025-12-26 17:55:00
지배력을 인정하면 관련성이 낮은 경우까지 교섭권이 무차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노동부는 CJ대한통운, 한화오션, 현대제철 등의 판례와 함께 백화점 면세점 사건 1심 판결 등 대법원에서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해석 지침의 주요 근거로 활용했다. 특히 ‘백화점·면세점이 입점업체 직원 근로조건에...
잇단 시장개입에 꺾인 高환율 전망…"정부, 1430원선까지 누를 것" 2025-12-26 17:45:44
올라선 환율을 30원가량 낮춰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큰 폭 하락하자 시장 눈높이가 더 낮아졌다. 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고려할 때 연말 환율이 1430원대에 마감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연말 1430원대 진입” 예상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이틀새 43원 '뚝'…환율 두달 만에 최저 2025-12-26 17:43:22
약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원화 가치는 상승)했다.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율 상승 기대 심리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전 거래일보다 9원50전 내린 1440원3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홍성철 "AI 랠리, 수익화 기업만 해당…다크호스는 우주·스테이블코인" 2025-12-26 17:40:41
수익률이 한국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점에 대해서는 “미국 예외주의가 무너졌다거나 자산의 구조적 이탈이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장기간 지속된 미국의 독주가 완만히 둔화하기 시작했을 뿐”이라며 “투자 기회의 지리적 범위가 넓어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미국 기업들...
韓 '월세 뉴노멀' 가속…여전히 개인임대 의존 2025-12-26 17:26:28
나온다. 낮은 수익성과 임대사업 규제, 세제 인센티브 부족 등이 기업 진입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 글로벌 부동산 자산운용사 임원은 “임대차 시장을 복지 정책의 영역을 넘어 산업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세제와 규제체계를 재설계해 주거의 질과 선택지를 동시에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취재수첩] 말로만 '청년' 외치는 정치권 2025-12-26 17:19:53
낮은 청년 정치인이 기성 정치인의 벽을 뚫기가 어렵다”며 “압도적인 가점을 주거나 청년 단수 공천을 늘리는 게 청년 입장에선 유일한 동아줄이지만, 기득권이 원치 않는 방안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기성 정당이 선거 때마다 이미지 구축을 위해 ‘청년팔이’만 반복하고 있다는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