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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망막학회장 "루트로닉 '알젠' 치료술 전폭 지지" 2016-10-24 13:17:46
현재 미국 대학병원들 중 망막센터가 있는 곳에서 상업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빠르면 내년 1분기부터 미국의 몇몇 대학병원에서 알젠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발간된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실린 당뇨황반부종에 대한 항체주사제 비교임상에 따르면, 루센티스는 206명 중...
"지카 바이러스, 임신 기간 아니여도 태아에 손상 가능하다" 2016-03-09 11:18:18
크루스 의료재단(Fiocruz)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 지카 바이러스가 임신 기간에 관계없이 태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임신부 4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태아의 29%에서 발육 부진과 중추신경계 변화 등 증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치매 교육수준 높으면 발병율 `뚝` 2016-02-14 04:14:19
결과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5025명을 대상으로 치매와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 최소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에게서 1970년대 이후 10년마다 약 20%씩 치매 발병률이 감소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유가 치매 예방에 도움을...
6·25전쟁 중 규장각 도서 보존한 '사서의 표상' 故 백린 선생 2015-11-09 18:23:19
100주년을 기념하는 ‘뉴잉글랜드 한인사’ 등을 펴낸 백 선생은 올 9월30일 세상을 떠났다. 백 선생의 부음을 뒤늦게 접하고 국내에 처음 알린 이재원 서울대 중앙도서관 수서정리과장은 “선생의 뜻을 받들어 도서관을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기는 후배 사서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오형주...
빌 게이츠 "하버드 대학? 버릴 수 있다!" 2015-09-01 15:20:00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했다.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아서 한번 들으면 잊어먹지 않을 정도인 수재다. 나중에 미국 워싱턴주의 변호사협회 회장까지 지낸 아버지와 은행가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유복하게 자라 시애틀의 레이크사이드 사립학교에 들어갔다. 이 사립학교는 대학입시를 겨냥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하나로...
몸무게 119g 휘파람새, 대서양 2,700여㎞ 논스톱 비행 2015-04-02 13:31:27
가을 뉴잉글랜드에서 남미까지 이동한다. 과학자들은 국제 학술지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에 게재한 연구보고서에서 40마리의 워블러 등 부분에 초소형 위치추적기를 부착, 이 새의 이동에 관한 정보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위치추적기 정보에 의하면 워블러는 여름철 서식지인 미국의 버몬트주와 캐나다...
뉴잉글랜드, 10년만에 '슈퍼볼' 정상 탈환 2015-02-02 12:51:47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우승, 10년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되찾았다.뉴잉글랜드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피닉스대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49회 슈퍼볼에서 4쿼터 막판 말콤 버틀러의 결정적인 인터셉션에 힘입어 시애틀을 28-24(0-0 14-14 0-10...
슈퍼볼 오전 8시30분부터, 뉴잉글랜드 시애틀 격돌 2015-02-02 07:14:04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피닉스대학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afc 챔피언 뉴잉글랜드와 최강 수비력의 nfc 챔피언 시애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다.슈퍼볼은 미국인에게는 연중 가장 큰 스포츠 축제다.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경닷컴 이재경...
18일, 이동혁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개최 2014-11-06 14:53:40
바이올린 정유진(서울대학교 졸업,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졸업 및 비엔나 콘서바토리 수료), 첼로 허철(비엔나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입학 및 졸업, 베를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취득, 자브뤼켄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최고점수 졸업), 피아노 왕혜인(서울대학교 수석입학 및 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한경데스크] 무명 선수가 名감독 되는 이유 2014-02-17 20:34:47
거리가 멀었다. 그는 체육장학생으로 대학에 들어갔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결국 프로 무대를 밟지 못했다. 지도자 길로 방향을 틀었다. 27세 때였다. 6년간의 대학 미식축구팀 코디네이터와 10여년의 프로팀 코치를 거쳐 뉴욕 제츠 감독인 된 건 43세 때였다. 1997년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팀을 맡았다. 그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