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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OECD 1위…20대 여성·10대 남성 크게 늘어 2021-09-28 12:00:02
당 연령대의 전체 사망률까지 바꿔놨다. 지난해 전 연령대의 사망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유독 20대만 사망률이 5.8% 증가했다. 20대 여성 사망률이 11.1%나 늘어난 여파다. ◇ 알코올 관련 사망률 10%↑…코로나 사망자 80세 이상 54% 알코올성 간질환 등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5천155명(1일 평균 14.1명)으로 전년 대비...
리지 눈물에 난데없이 이재명 소환 "음주운전했지만 1위" 2021-09-14 15:48:54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와 택시기사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리지는 오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2004년 7월...
환절기 감기 같은데…고열·두통·오한 심하면 '뇌수막염' 의심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9-10 17:47:21
뇌수막염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알코올중독자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을 잘 감염시키는 리스테리아균, 환절기 독감의 주범인 B형 인플루엔자균 등도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고열과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통증은 더 심하고, 갑작스럽게...
고대 맥주 원조는 중국?…9천년 전 도자기 그릇서 흔적 확인 2021-09-01 16:19:23
아니다. 맥주는 기술적으로 곡물의 녹말을 당으로 바꾸고, 이 당을 알코올로 발효하는 2단계 과정을 거치는 음료를 지칭하는데, 이번에 확인된 것은 인류가 맥주를 만들어 마신 가장 오래된 증거로 제시됐다.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인류학 조교수 왕자징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중국 남부 차오터우의...
'만취 운전 사고' 20대 시의원, 25일 만에 "후회하고 반성" 2021-09-01 14:17:38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상태다. 한 의원은 강동화 의장과 동료 의원들이 잇따른 시의원들의 비위로 지난달 23일 시민 앞에 고개를 숙일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위클리 건강] "술 마실수록 주량 늘어난다고요? 아닙니다" 2021-08-21 07:00:01
최선이지만 불가피한 경우라면 남자는 일주일 당 알코올 섭취량 210g, 여자는 140g 이상 마시지 않아야 한다"며 "한번 마신 뒤에는 2∼3일간의 '휴주기'를 꼭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 계산하면 남성 기준으로 하루 알코올 섭취량을 30g으로 제한한 셈이다. 하루 알코올 섭취량 10g은 알코올 함량 20%의...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원 음주운전 사고…검찰 송치 2021-08-19 10:04:13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한승진 시의원(비례대표)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확인 결과 한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인생 쓴맛? 소금으로 딱 `보해소주` 출시 2021-07-30 17:17:43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 입점할 보해소주는 알코올 도수 16.8도, 용량 375㎖로 잎새주 등 기존 `녹색병`보다 한 잔(15㎖)이 더 나온다. 그동안 주류회사들은 알코올 향과 쓴맛을 제거하려고 당을 활용했지만, 보해소주는 쓴맛을 단맛으로 잡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고 보해양조는 전했다. 세계 3대 소금으로...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심장질환자 수시로 150~200mL 물 마셔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7-23 17:37:59
주로 노인, 심장질환자, 치매 환자, 알코올중독자 등이 고온다습한 환경에 오래 노출될 때 발생한다. 극심한 더위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면 열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진 건 아니지만, 땀이 많이 나면 체내 전해질이 부족해지고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말초혈관이...
이디야·메가커피 얼음서 세균 검출...기준치 최대 5배 2021-07-23 15:17:22
1mL당 5400개의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인 1000개 이하를 훌쩍 넘어섰다. 이디야 뚝섬유원지점도 4900개가 검출됐다. 또 이디야 구월로데오점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이 기준치인 1L당 24mg이 검출돼 기준치인 10mg을 상회했다.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은 먹는물, 식용얼음 검사 시 유기물의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