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씨앤비웹에이치알, 원·하청사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Safe Manager' 출시 2023-12-26 16:52:15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관리자와 근로자 사이 상당한 이견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근로자 의견도 위험성 평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현장 안전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노무법인의 안전관리 공신력에 AI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지속 개발하여 안전보건 기술 투자를...
정부 "장애인고용부담금 연계고용 감면제, 정부 부문으로 확대" 2023-12-21 14:00:01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한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고용 사업주는 고용부담금을 부담하는데, 이 제도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직업재활시설에 도급을 주는 경우 도급액의 일부를 부담금에서 감면해주는 제도다. 또 수출 목적으로 종합보세구역에 석유제품을 반출하는 경우 석유수입부과금을 환급하기로 했다. 국내 정유사...
2023년 노동시장 강타한 '노동판결 大賞' 2023-12-12 18:05:41
물류업무에 관하여 근로자파견을 부정하고 적법도급을 인정한 판결이 있다. 대법원 2023. 10. 26. 선고 2023다215842(병합) 판결, 서울고등법원(인천) 2023. 11. 30. 선고 2021나13187(병합) 판결로, 관련된 회사도 2곳이다. 1차 협력업체인지, 2차 협력업체인지라는 단순한 기준에 따라 결론이 내려지고 있다고 평가하지는...
국토부, 연말까지 불법하도급 의심현장 883곳 단속 2023-12-12 11:45:44
중 242개에서 불법하도급을 적발했다. 지난 10월 말부터는 2만1천647개 공공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불법하도급 단속 때 가장 애매한 경우가 시공팀장이 근로자의 임금을 일괄 수령했으나 도급계약인지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시공팀장 임금 일괄수령 때...
[한경에세이] 중대재해, 유죄와 무죄 사이 2023-12-08 18:04:11
담당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다. 1심에서는 공사를 도급인으로 봐 당시 사장에 대해 실형 판결을 선고했지만, 2심에서는 공사가 발주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안전확보의무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해 무죄 판결을 선고했다. ‘도급인’과 ‘발주자’의 개념에 따라 유죄와 무죄가 달라졌다. 대법원의...
'코스카톡' 통해 회원사와 직소통…정부 '정책 파트너' 역할도 담당 2023-11-27 16:11:48
직접 도급하거나 종합건설사의 공사를 하도급받아 시공한다. 종합건설사보다 상대적으로 기업 규모가 작은 편이다. 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회원의 권익 증진을 꾀하고 있다. 협회는 16개 시·도회를 통해 지역별 사업을 분담하고 있다. 18개 업종별 협의회, 전문건설신문사, 산하기관인...
"전문건설사 97%, 중대재해법 대응 미흡…2~3년 적용 유예 필요" 2023-11-20 10:41:58
도급하거나 종합건설사의 공사를 하도급받아 시공하는 건설사로, 상대적으로 기업 규모가 영세하다. 전문건설사들은 준비가 미흡한 이유로 '방대한 안전보건 의무와 그 내용의 모호함(67.2%)', '비용부담(24.4%)', '전문인력 부족(8.4%)' 등을 들었다. 영세한 전문건설사는 자본력과 인력의 한계...
"전문건설사 97%,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준비 미흡" 2023-11-20 08:49:54
직접 도급 혹은 하도급받아 수행하는 업체다. 전문건설사들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준비가 미흡한 이유는 '방대한 안전보건 의무와 그 내용의 모호함'이 67.2%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고 이어 '비용 부담'(24.4%), '전문인력 부족'(8.4%) 등의 순이었다. 전문건설사 과반(51.5%)은 상시근로자 5인...
노란봉투법 '4불가론' 2023-11-14 17:19:01
있는 구조에서 원청은 몇 차 하청의 근로자들에 대해서까지 사용자인가? 그리고 N차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는 누구누구인가? 아무도 답을 할 수 없고, 모든 것은 노동위원회나 법원에 가서 해결해야 한다. 노사자율은 없다. 또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배·결정’은 필연적으로 안건별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기준이다....
"1년 내내 시달릴 것" vs "침소봉대"…노동조합법 '후폭풍'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11-12 15:55:23
대상인 ‘사용자’의 개념이 무분별하게 확대하면서 도급이나 하청을 기본으로 업계에서는 '원·하청 간 산업 생태계가 붕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해 6월 하청 노조가 51일간 파업으로 8000억 원 상당의 손해를 입혔던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 하청의 원청 상대 파업도 재발할 우려가 높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