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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트럼프 '반기후정책', 경제패권 전략의 한 축 2017-03-22 17:47:48
주와 캐나다 매니토바주가 참가하고 있는 ‘중서부 온실가스감축협정’이 있는데 모두 주정부 차원에서 운영된다.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이 배출권거래제는 트럼프의 의중과 관계없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트럼프가 탈퇴하겠다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은 교토체제가 끝나는 2020년 이후 효력이...
캐나다 공공안전장관 "난민 급증 사태로 美의 협조 필요" 2017-03-05 15:17:40
4일(현지시간) 매니토바주(州) 에머슨을 찾은 자리에서 "어디서 이 같은 흐름이 시작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와의 매우 협조적이고 매끄러운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데일 장관은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으면서 캐나다에 명백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미국도 (난민 급증의) 기원을 이해하고 사안을...
캐나다인 25% "트럼프식 반 이민 정책 필요" 2017-02-21 11:19:57
지난해 미국 국경을 넘어 육로를 통해 캐나다에 도착한 난민 신청 건수가 2년 새 2배 이상 급증, 7천23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수개월 사이 온타리오, 퀘벡, 매니토바 주 접경 마을에 미국을 떠나 도보로 불법 입국하는 난민이 부쩍 늘고 있어 새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국경 넘은 캐나다 난민 신청 2년 새 2배로 2017-02-18 11:51:33
일반적 인식이었다"고 말했다. 실제 캐나다 매니토바 주 접경 소도시에는 지난 수개월 사이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밀입국한 난민 수백 명이 몰려들어 관심이 증폭됐다. 매니토바 접경 마을인 에머슨에는 지난 주말에만 가나,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출신 난민 22명이 도보로 국경을 넘어 밀입국해 경찰과 시 당국에 비...
'트럼프한테 쫓겨날라'…혹한에 美-캐나다 국경 넘는 난민 급증 2017-02-14 01:05:16
에머슨이 속한 캐나다 중앙의 매니토바 주 이민위원회의 집행 이사인 리타 채헐은 "1년에 고작 50∼60명이 난민신청해 왔는데, 작년 4월 이후에만 벌써 300명이 넘었다"고 전했다. 유세프처럼 어렵게 캐나다 땅을 밟았다고 하더라도 모든 게 희망대로 끝난 게 아니다. 난민신청을 해도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난민신청...
'이민 문호' 활짝 연 캐나다 인구 큰폭 증가…反이민 美와 대조(종합) 2017-02-09 11:53:18
가장 높은 11.6%의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새스캐처원 주 6.3%, 매니토바 주 5.8% 순이었다. 가장 많은 주민이 사는 곳은 온타리오 주로 전체 인구의 38.3%에 해당하는 1천340만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온타리오 주의 인구 증가율 4.6%는 전국 평균에 미달해 50년 만에 처음으로 두 차례 센서스 연속 전국 평...
IS 가담 시도 캐나다 10대에 6개월 가택연금형 2017-01-10 11:15:45
선고됐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 브랜던 지방법원은 9일(현지시간)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지난 2015년 11월 검거된 10대 소년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전 구금 기간을 징역형으로 선고하면서 6개월 가택연금 및 2년간 보호관찰을 실시토록 했다. 또 2년 6개월간 이동·행방을 송신하는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할...
썰매개 쓰다듬는 북극곰.."생각보다 귀엽네" 2016-11-18 16:47:40
1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캐나다 매니토바 주(州)에 사는 여행 가이드 다비드 드 믈르는 “나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다"며 “북극곰이 그 개를 친구처럼 쓰다듬기 시작했을 때 인생 최고의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극곰을 보여주기 위해 관광객을 인솔하던 중에 지역 주민 브라이언 라둔의...
캐나다 대도시서 자폭테러 계획한 20대 `IS 추종자` 사살 2016-08-11 16:17:14
사살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출신으로 20대 중반으로 알려진 드라이버는 캐나다 대도시 공공장소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테러계획이 드라이버의 단독행위라고 보고 있다. 캐나다 CBC뉴스는 드라이버가 대치 상황 중에 폭발물을 터트리면서 그와 다른 한...
경북TP, 캐나다에 '식물공장' 수출 2015-07-24 02:16:24
22일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인디언 자치구 ocn(opaskwayak cree nation)에서 식물공장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맺었다. 총 20만달러 규모다. 식물공장은 자치구 내 오스카라슬린고등학교에 198㎡(약 60평) 크기로 세워지며 지역주민에게 재배 교육도 함께 하기로 했다.양측은 2개월 동안 식물공장을 운영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