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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60년 만에 월드컵 좌절…충격에 할말 잃은 이탈리아 2017-11-14 10:50:12
심경으로 경기를 지켜봤다는 아파트 경비원 미켈레는 "오늘 이탈리아 선수들은 제대로 뛰지 않았다"며 "특히 경기에 투입하려는 코칭스태프의 명령을 거부한 다니엘레 데 로시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현재 ANSA통신 등 이탈리아 언론사들의 웹사이트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교과서로 불리는 데 로시가 ...
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푸틴에 이색 이불보 생일선물 2017-10-09 23:52:34
회사인 렌추올리시미(Lenzuolissimi)의 미켈레 카스카빌라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이불보에는 이탈리아와 러시아의 유명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와 푸틴 대통령의 ...
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푸틴에 이색 이불보 생일선물 2017-10-09 20:01:25
고급 침구 회사인 렌추올리시미(Lenzuolissimi)의 미켈레 카스카빌라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이불보에는 이탈리아와 러시아의 유명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베를루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향수, 구찌 블룸 출시 2017-09-25 05:37:15
번째 향수 구찌 블룸이 출시됐다. 미켈레가 생각하는 방향에 맞춰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릴라스가 블렌딩한 블룸의 향은 이름 그대로 꽃을 피우는 무드로 제작되었다. 고농축된 천연 원료들이 배합된 블룸은 천연 튜베로즈, 자스민에 이어 향수 제작에 있어 처음으로 사용한 `랑군 크리퍼`가 가볍고 파우더리한 향을...
소로킨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장, FIFA평의회 합류 2017-09-21 15:07:25
부패혐의로 스페인 검찰에 체포된 뒤 FIFA와 유럽축구연맹(UEFA) 부회장직을 사퇴하면서 발생했다. 비야르의 사퇴에 따른 공백은 페르난두 고메스 포르투갈축구협회 회장이 FIFA 평의회에 합류, 내년 2월까지 임무를 대행하고, 미켈레 우바 이탈리아축구연맹 CE0가 UEFA 부회장을 맡게 된다. yykim@yna.co.kr (끝)...
[Life & Style] 가방보다 신발…명품에 '발' 들여놓다 2017-09-08 19:48:18
강자로 급부상한 브랜드로 꼽힌다. 알레산드로 미켈레 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2015년 가을에 내놓은 뒤축 없는 슬리퍼 형태의 구두 ‘블로퍼’는 세계적으로 구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후 이 신발은 ‘바부슈’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마다 내놓는 인기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꾸준히 인기를 끄는...
럭셔리 버린 '괴짜 GUCCI'… "질주는 계속된다" 2017-08-20 18:55:07
디자이너인 미켈레를 cd로 발탁했다. 이 무명의 디자이너는 반짝이는 고가의 슈트, 드레스가 아니라 꽃무늬 스니커즈와 블로퍼(뒤축이 없고 굽이 낮은 구두)를 내놓으며 명품업계를 흔들었다. 옷과 가방에는 휘황찬란한 꽃과 동물, 곤충의 이미지를 잔뜩 넣었다. 구찌는 안감에 털이 달린 블로퍼를 시작으로 스니커즈와...
[명품의 향기] 폰타나 밀라노 1915, 밀라노 공방 장인들이 100% 수작업 생산…진짜 '메이드 인 이태리' 명품 2017-07-09 15:40:04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 지금은 창업자의 손자인 미켈레 마사와 카를로 마사가 공동 경영 중이다. 창업 초기부터 함께해 온 장인들의 자손들도 대를 이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폰타나 밀라노 1915는 소재 선택에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있다. 가죽 본연의 모습과 천연 촉감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급 가죽만 쓴다. 최상급 품...
[Global CEO & Issue focus] "구찌가 한물 갔다고? 천만에" 디자인·매장 확 뜯어고쳐 '스냅챗 세대 명품' 탈바꿈 2017-06-22 17:41:13
알레산드로 미켈레를 발탁했다. 외부 유명 디자이너를 영입하는 대신 그를 발탁한 것은 다소 모험이기도 했다.모험은 성공적이었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를 재건해나갔다. 전 디자이너 지아니니가 날카로운 실루엣의 여성스러운 의상을 선호했다면 미켈레는 일종의 만화경 같은 할머니 스타일의...
[명품의 향기] 몽블랑, 분더샵 청담점 입점 기념 등 2017-05-14 14:52:34
디자인을 총괄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 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처음으로 만든 향수 제품이다. 로즈, 자스민, 피오니, 릴리 등 여러 가지 꽃향기를 담았다. 마치 새가 지저귀는 듯한 도시 정원 속 꽃밭에서 날 것 같은 향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구찌는 이 향수의 모델로 영화배우 다코다 존슨과 해리 네프, 아티스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