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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파티' 끝났다더니…'수백만원' 패딩은 불티났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4-25 07:34:25
구찌의 모회사 케링 역시 아시아 시장 매출 둔화로 분기 매출이 10% 줄었다. 시장은 이를 두고 “명품업계에서도 양극화가 관찰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은 확고한 브랜드 평판, 지속적인 현금 흐름 등을 바탕으로 소비 위축 사이클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그룹사 내 발렌티노 수장으로이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에 새로운 CD가 온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패션업계 전체가 술렁였다. 2022년 돌연 구찌를 떠나 패션피플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발렌티노 CD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미켈레는 프랑스 명품업체 케링그룹의 대표 브랜드 구찌의 전성기를...
패션계 거장 조르조 아르마니 "합병, IPO 배제하지 않아" 2024-04-19 23:21:49
조르조 아르마니 패션 그룹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힌트를 준 것은 큰 변화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지난 20년 동안 이탈리아의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 다수가 프랑스 거대 명품그룹인 LVMH와 케링그룹에 인수됐다.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는 불가리, 프라다, 펜디 등을 인수했고 케링그룹은 구찌를 손에 넣은 데 이어...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놓고 아르노 회장이 셋째와 넷째 아들까지 그룹 이사회에 합류시키면서 승계를 둘러싼 논란이 일자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강조하기 위해 여론전에 나섰다는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이 중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져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보도 배경이 어찌 됐...
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아니다. 케링은 최근 몇 년간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심지의 건물을 매입했다. 올 초에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지난 1월 뉴욕 맨해튼 5번가에서 9억63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의 값을 치르고 건물을 샀다. 상가층이 위치한 1만700m² 크기의 건물로 트럼프 타워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케링그룹은 성명을...
中 '큰손' 지갑 닫으니 명품 실적 '먹구름' 2024-04-09 16:08:46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16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경쟁사인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 프라다, 에르메스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가 실적을 공개한다. 지난달에 케링은 1분기 매출이 구찌의 아시아지역 실적 부진으로 10% 감소할 것으로...
中시장 불확실성에 명품브랜드 1분기 실적 전망 '먹구름' 2024-04-09 15:55:15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16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경쟁사인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 프라다, 에르메스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에는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가 실적을 공개한다. 앞서 지난달에 케링은 1분기 매출이 구찌의 아시아지역 실적 부진으로 10% 감소할...
"샤넬 백, 사기만 하면 대박"…가격 계속 올리는 이유 있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1 15:38:50
FT는 설명했다. FT와 로이터통신은 구찌의 모기업 케링그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10% 감소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지난해 케링의 영업이익 3분의 2를 차지했던 구찌 매출이 20% 넘게 급감할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케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비중이 큰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줄었다...
'구찌 신화' 주역, 발렌티노로 간 까닭 2024-03-29 18:49:01
프랑스 명품업체 케링그룹이 ‘구찌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51)를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재영입했다. 발렌티노를 디올·에르메스 등 최고급 브랜드의 경쟁 상대로 키우려는 케링그룹의 야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28일(현지시간) 보그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달 2일...
'구찌 신화' 만든 디자이너 '파격 행보'…"에르메스 잡는다" 2024-03-29 09:52:09
미켈레는 케링그룹과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그룹은 작년 7월 17억유로(약 2조5000억원)를 들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지분 30%를 인수했다. 발렌티노는 현재 카타르 사모펀드인 메이훌라가 소유하고 있다. 케링그룹은 5년 뒤 발렌티노 지분 100%를 완전히 넘겨받을 수 있는 옵션도 계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