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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남양유업에 M&A 소송전…한앤코 "인수 의지 변함없다" [종합] 2021-08-30 15:00:53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무리수로 추락한 남양유업의 M&A전도 막장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오너 일가가 전격 매각을 결정,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으나 정작 막판에 마음을 바꿔 경영권 이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 ‘노쇼(계약 미이행)’로 대응하며 빚어진 결과다. 한앤컴퍼니는...
잡음 빚던 남양유업 M&A 결국…한앤코, 홍원식에 소송 제기 [전문] 2021-08-30 14:20:59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무리수로 추락한 남양유업의 오너 일가가 전격 매각을 결정,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으나 정작 경영권 이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 ‘노쇼(계약 미이행)’로 대응하며 빚어진 결과다. 한앤컴퍼니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사진) 등 SPA 매도인들을...
[취재수첩] 코로나·갑질·불매 3중고…벼랑 끝 몰린 가맹점주 2021-08-22 17:47:06
불가리스 파문’ 때도 마찬가지였다. 점주들이 본사의 부당행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들이 모인 협의체가 본사와 협상할 권한은 인정한다. 다만 본사가 대화를 거부할 때 이를 막을 조항이 없다. 법적 구속력이 없다. 가맹점주들은 지난...
사퇴한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슬그머니 복직(종합) 2021-08-19 18:27:23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해 5월 초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일고 있다. 19일 남양유업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마켓인사이트] "남양유업 3100억에 못 판다"…소송 대비하는 홍원식 전 회장 2021-08-19 17:40:35
경영권 불확실성에 실적 곤두박질지난 5월 4일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 전 회장은 현재 거의 매일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삿돈 유용 의혹을 받아 지난 4월 보직 해임된 장남 홍진석 상무는 매각 발표 하루 전인 5월 26일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복직했다.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은 같...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장남, 최근 회사로 복직 2021-08-19 16:12:01
역시 미등기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회장직 사퇴 선언을 한 홍 회장 역시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가 검증되지 않은...
사퇴한다던 남양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복직에 차남 승진 2021-08-19 15:12:45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해 5월 초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재직중이어서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공시된 남양유업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원식 전 회장의...
회장 유지·임원 복귀...인수자 "우리도 몰랐다" 2021-08-19 14:55:50
`불가리스 사태`로 지난 5월 사퇴를 선언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아직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슬그머니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일고 있다. 19일 남양유업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의 직함은 `회장`, 상근 여부는 `상근`으로 각각...
사퇴한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슬그머니 복직 2021-08-19 14:46:04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해 5월 초 사퇴 선언을 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일고 있다. 19일 남양유업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매각 결렬 사실무근"…주가 급등 2021-08-17 16:32:28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주장`으로 논란을 빚자 홍 전 회장은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전 지분을 한앤컴퍼니에 팔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주식과 경영권을 매각하기 임시주주총회가 지난달 30일 예정돼 있었는데, 당일 돌연 연기가 결정되자 홍 회장의 변심 의혹까지 제기됐다. 당시 한앤컴퍼니는 "법적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