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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호주와 협력 강화…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속도 2024-02-04 18:43:42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고, 국내로 들여와 블루수소를 제조할 계획이다.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현지 원주민 소송으로 공사가 지연됐으나 호주 법원이 최근 공사를 재개하라고 판결하며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었다. SK E&S는 호주 가스전에서 CCS 기술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곧 생산이 종료되는 동티모르의 바유운단 가...
추형욱 SK E&S 사장, 호주 자원장관과 자원개발·CCS 협력 논의 2024-02-04 11:14:56
도입과 블루수소 생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간 이산화탄소 이송을 가능케 하는 협정 체결 등 호주 정부의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SK E&S는 천연가스 및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호주 인근 동티모르의 바유-운단 고갈가스전에 매장하고자 호주 및 동티모르와 다자간 협상을 진행 중이다....
中서 로켓 연료탱크 실험 중 3명 부상…"극저온 액체 질소 사용" 2024-01-31 18:26:02
머스크의 스페이스X나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등 미국 기업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액체 메탄 로켓 발사에 성공한 기업이 됐다. 고성능, 저비용의 메탄 추진 엔진은 고체연료나 액체수소 등을 사용하는 기존 로켓보다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더 안전해 특히 재사용 로켓 개발에 적합하다. 이에 차세대 로켓공학...
포스코인터, 광양LNG터미널 기반 청정수소 공급사업 진출 2024-01-31 10:24:22
아드녹과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동 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서 세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과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광양LNG터미널과...
배터리 소재 육성·첨단산업 유치…포항, 인구 50만 붕괴 막았다 2024-01-30 16:19:08
영일만산업단지와 블루산업단지에 2차전지 등 첨단 기업들의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첨단 산업 활성화를 통해 포항 인구 늘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제 2차전지 소재산업은 포항 철강산업에 이어 제2의 수출 전략산업으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포항시의...
한국 최고 'K배터리 글로벌 특구'로 스케일업 본격화 나선 포항 2024-01-30 16:14:37
1조5000여억원을 투자해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에 국내 최초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를 조성하기로 했다. 육양국은 국제 해저 광케이블을 지상 통신망과 연결하는 네트워크 시설을 말한다. 포항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 ‘기업 올(ALL) 지원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강덕 시장 "전지·바이오·디지털 3대 보국 실현…인구 소멸위기 포항 살릴 것" 2024-01-30 16:10:03
“2차전지와 수소 연료전지 산업생태계를 완성해 ‘전지보국(電池報國)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바이오산업도 적극 육성해 청년 일자리가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신성장 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한수원,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가동 2024-01-11 18:39:02
열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산소와 수소의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다. 화석연료를 때는 발전소와 달리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분진 등 미세먼지의 주요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소로 알려져 있다. 한수원은 이 발전소가 전력 사용이 많은 블루밸리국가산단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
한양, 에너지·건설 부문 외부 전문가 영입 2024-01-02 10:36:29
여수 묘도에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열병합 발전소, 수소 및 암모니아 터미널 등으로 구성된 '에코 에너지 허브'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글로벌 수소에너지 기업인 린데, 전라남도 등과 블루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8억 달러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월 글로벌 산업가스 기업...
SK "다시 글로벌"…위기 돌파 승부수 2024-01-01 16:04:20
‘그린 사업’ 또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소 에너지, 소형원자로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탄소 포집, 자원 재활용 등에 관련된 다양한 그린 기업을 인수하거나 기술을 확보하는 중이다. △수소 △신재생에너지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시유전(폐플라스틱 열분해) △폐기물 및 수처리 등 사업이 SK 핵심 성장동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