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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자 "'대구'·'아귀'서 미세플라스틱 가장 많이 검출" 2018-10-15 18:26:14
따르면 지난해 2∼4월 조사 결과 거제·마산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소화관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마리당 1.54개였다. 어종별로는 대구(2.40개/개체), 아귀(2.17개/개체), 노래미·도다리(1.33개/개체), 청어(1.20개/개체), 멸치(1.04개/개체)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20개 해안 가운데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가장...
최도자 "해안·해수·어류 모두 미세플라스틱 오염" 2018-10-04 15:09:34
어류를 조사한 결과 마리당 평균 1.54개의 미세플라스틱이 소화관에서 검출됐다. 최 의원은 "이제 전국 곳곳에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곳이 없다"며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노력과 함께 오염된 수산물의 유통을 감시하고 차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미세한 형태로 우리 몸속으로" 2018-09-24 09:30:02
큰 미세플라스틱은 소화관 내벽을 통과하기 어려워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림프계를 통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박정규 박사는 "우리나라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과 비교해 관련 규제가 미비하다"며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웨덴 연구팀, 췌장암 초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2018-09-18 10:32:39
것이라고 보레베크 박사는 말했다. 췌장암은 소화관 장애의 증상과 뚜렷히 구분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고 수술도 까다로워 전체의 암 중 3%에 불과하지만 생존율은 매우 낮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동아대 공동연구팀 독성없는 방사성 세슘 제염제 개발 2018-08-28 14:52:06
용출된 프러시안 블루 나노입자가 소화관을 따라 세슘을 흡착해 변으로 배출한다"며 "이 과정에서 소화 장애,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나노입자가 소화관 내에 체류하거나 세포 내부로 들어가 독성을 일으키는 등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팀이 이번에 개발한 제염제는 생체...
대한장학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장 건강의 날` 행사 10월 13일 개최 2018-07-19 10:41:07
보이고 있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장질환이며,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 재발성 질환을 말한다"며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모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
"대변에 숨겨진 혈흔, 건강 적신호" 2018-07-18 11:03:34
염증은 과체중, 인슐린 저항, 건강에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등과 연관이 있다고 논평했다. 그러나 분변 잠혈 검사는 오직 대장암 진단을 위해서만 사용돼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위장병 학회 학술지 '소화관'(Gut) 최신호(7월 16일 자)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치질이 아니라 크론병"..10~20대 환자 급증 2018-07-15 10:07:24
질환인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소화관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대장 말단부, 소장 등도 주요 염증 발생 부위다. 식습관의 서구화와 유전적 요인, 면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흡연도 크론병의 발생을 촉진하고 증상을...
'치질인 줄 알았는데'…크론병 환자 10∼20대가 절반 2018-07-15 06:00:07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소화관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대장 말단부, 소장 등도 주요 염증 발생 부위다. 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식습관의 서구화와 유전적 요인, 면역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명의에게 묻다] 술·담배가 부르는 '식도암'…"물도 삼키기 힘든 고통" 2018-06-27 07:00:09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위암, 식도암, 대장암 등 소화기암과 삼킴 곤란 등 기능성 운동 장애 질환의 치료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평활근학회장,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