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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갈증 씻는 '3대 빅매치' 온다 2020-05-21 17:34:09
스크린골프에 익숙하다. 유소연은 골프존 홍보모델 출신이자 부친이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는 “지인들을 따라 종종 스크린골프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스크린골프에서 ‘스크래치’, 유소연은 ‘싱글’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비는 “LPGA투어 대회가 끊긴 상황에서...
박인비는 한국, 리디아고는 미국서 '티샷'…'언택트 매치' 열린다 2020-05-20 12:25:57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진풍경이다. 골프존은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박인비와 유소연, 리디아 고, 퍼닐라 린드버그(34·스웨덴)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챔피언들이 참여하는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한국식 스크린 골프대회 여는 유러피언 투어 2020-05-05 18:06:46
이 대회는 선수 각자의 집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한국에선 골프존이 여는 ‘스크린 골프 투어’가 생중계될 정도로 스크린 골프가 익숙하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선수들은 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각자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한다. 결과는 매주 토요일 유러피언투어 SNS...
"일반 골퍼 108명, 장하나·오지현 등 프로와 라운드 기회 잡으세요" 2020-04-30 17:52:05
오는 6월 25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스크린 골퍼’ 등 주말 골퍼 108명에게 유명 프로 선수와 동반 라운드하는 프로암 출전 기회를 준다. 국내외를 통틀어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을 정규 대회 프로암 라운드에 초대하는 건 이 대회가...
'골프황제' 우즈 뭐 하나 봤더니…스크린서 실전 감각 유지 '비지땀' 2020-04-12 19:09:21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운영하는 ‘골프TV’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약 20분간 이뤄진 인터뷰에서 우즈는 “경기에 한창 나섰던 (지난해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우즈는 주로 실내 자전거 타기로 근력을 다졌고, 골프 시뮬레이터(스크린 골프)를 활용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발 묶인 골프스타들 '언택트 스포츠'로 코로나 스트레스 풀기 2020-03-27 17:16:30
우즈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골프 시뮬레이터로 샷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른바 ‘스크린 골프’다. 그는 2016년 부상에서 재활할 때도 집에서 머물며 스크린 골프로 경기 감각을 유지하곤 했다. 물론 자택 뒷마당에 그린 4개 등 개인 골프장이 있어 외출 없이도 충분히 연습할 수...
"웨지로 띄워 붙인다고?…아이언으로 굴리는 게 상책" 2020-03-26 17:38:22
과언이 아닌 듯하네요. 스크린골프가 국내 골퍼들의 평균 타수를 4~5타 줄여줬다는 분석이 있는 것처럼, SNS 레슨이 언젠가는 비슷한 평가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미디어와 정보기술(IT) 발달로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게 됐지만 실전 기술에선 진화가 사뭇 더딘 부분이 있다는 것도 엄연한 현실인...
'왕싱글'로 가는 길…톱프로들의 '매직샷 비법' 배워볼까 2020-03-18 15:34:01
스윙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어려워서다. 안신애의 퍼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입성한 안신애(30)의 최고 무기는 퍼트다. 정확한 스트로크뿐 아니라 그린 경사를 읽는 눈이 뛰어나다. 상상력이 뛰어난 선수이기도 하다. 머릿속으로 ‘가상의 라인’을 그린다. 안신애는 “골프를 시작했을 때 ‘...
유튜브로 간 개그맨들…'예능 골프' 새바람 2020-02-21 16:02:33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되고 있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여러 패널과 함께 늘어놓는 왁자한 ‘골프 수다’가 인기다.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조정현(56)도 지난해 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팬들을 다시 찾았다. 그는 구력 30년에 최고 5언더파까지 쳐본 아마 고수....
골프존, 中東으로 영토 넓히나…사우디에 골프사업 노하우 전수 2020-02-16 14:35:45
내 골프산업 저변 확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인터내셔널을 열면서 브룩스 켑카(30·미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초청해 관심을 유도했다. 외신들은 새로운 프로골프투어인 프리미어골프리그(PGL) 설립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알소로르 회장은 PGL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