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타이틀리스트, 올해도 사용률 1위…클럽은 '캘러웨이' 2023-06-25 18:21:03
타이틀리스트의 ‘TSR3’(12.88%)이 가장 인기였다. 캘러웨이는 페어웨이 우드(40.12%), 하이브리드(32.24%), 아이언(34.09%), 퍼터(45.45%)까지 1위를 싹쓸이했다.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 아이언 부문에서도 2위에 그쳤다. 하지만 웨지에선 캘러웨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출전 선수의 47.06%가 ‘웨지 명장’ ...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덮친 격으로 아이언 세컨 샷까지 열려 맞은 것이다. 결국 유현조는 오비 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현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곧장 여유를 되찾으면서 안정감 있는 샷을 뽐냈다. 특히 18번 홀 파5에서 그의 침착함이 돋보였다. 경사진 언덕에 나무 사이로 떨어진 트러블 샷을 해결하기 위해...
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러프에 떨어져도) 세컨드 샷에선 비교적 짧은 아이언을 잡는다”며 “그 덕분에 그린에서 공을 쉽게 세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당수 전문가는 방신실이 포천힐스CC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최종라운드 8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
1위도 방심 못하는 포천힐스 '마의 5번홀'…작년 보기 77개 '우수수' 2023-06-18 18:19:37
페어웨이의 폭은 15m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드를 잡을 수도 없다. 400야드로 전장이 긴 데다 그린이 땅에서부터 사람 키만큼 높이 있다. 일단 멀리 때려놓고 세컨드 샷을 아이언으로 공략해야 그린에 공을 세울 기회가 생긴다. ‘이글쇼’ 펼쳐지는 8·18번홀반대로 꼭 타수를 줄이고 가야 하는 홀도 있다. 짧은 파...
연하산 품은 연못…그 안엔 골퍼들 눈물이 한가득 2023-06-01 18:43:31
우드로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거리다. 하지만 선뜻 손이 안 갔다. 그린이 러프 구역 없이 곧바로 연못과 닿아 있어서다. 정확한 거리와 높은 탄도, 적당한 스핀이 없으면 연못에 빠질 게 뻔한 상황이다. 6번 아이언을 잡았다. 목표는 그린 앞 페어웨이에 공을 떨구는 것. 하지만 왼쪽 연못이 마음에 걸려 핀보다 오른쪽을...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뽐냈다. 멀리 쳐놓고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니 그린 적중률은 94.4%에 달했다. 그린을 딱 한 번 놓친 9번홀(파4)에서도 공이 에이프런에 올라갔다. 100%에 가까운 그린 적중률에 최예본은 “실수가 없었다”며 웃었다. 이글이 나온 10번홀(파5)도 장타를 친 게 큰 도움이 됐다. 티샷으로...
[골프 브리핑] 마제스티골프, 2040 여성 타깃 가벼운 고반발 클럽 출시 2023-05-30 15:45:43
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두 개의 로프트(10.5, 11.5도)와 3가지(R, A, L) 샤프트 강도로 출시됐고,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4종(우드 3, 4, 5, 7번 / 하이브리드 3, 4, 5, 6번)으로 아이언은 5번부터 SW까지 8개로 구성됐다. 우드, 하이브리드,...
전용클럽 만들고 톱스타 내세우고 "女心 잡아라" 2023-05-29 16:33:40
‘아이언 명가’ 미즈노는 한국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만든 ‘JPX Q’를 내놨다. 미즈노의 베스트셀러 라인업인 JPX에서 이름을 따왔다. 미즈노가 JPX 시리즈의 이름을 따 여성용 클럽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한국지사와 일본 본사가 4년 동안 함께 풀세트를 선호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드라이버와 우드,...
녹슬지 않은 '탱크' 최경주…짧아진 비거리 '정교함'으로 채웠다 2023-05-22 18:32:54
우드랜드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적이 있어요. 드라이버로 나보다 100야드 이상 더 보내는 선수들이죠. 하지만 그날 1등은 저였습니다. 그들이 샌드웨지로 두 번째 샷을 칠 때 저는 5번 아이언을 잡아야 했죠. 그럼 뭐 어떤가요. 어차피 다들 그린 주변으로 공을 보낼 것이고, 승부는 쇼트 게임에서 나는데요. 짧다고...
[골프 백브리핑] '살아있는 전설' 증명한 최경주…전설의 자기관리와 멘탈은 역시 달랐다 2023-05-22 14:04:51
들려줬다. "2004년이던가, 더스틴 존슨, 개리 우드랜드와 같은 조에서 경기했다. 두 선수 모두 나보다 100야드 이상을 더 보냈다. 하지만 그날 제일 스코어가 좋았던 선수는 나였다. 그들이 두번째 샷으로 그들이 샌드웨지를 잡을 때 나는 5번 아이언을 잡아야했다. 그럼 뭐 어떤가. 그린 주변에서는 차이가 없다. 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