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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탈의실 옷장서 현금 70만원 훔친 20대 검거 2018-04-09 18:04:56
남탕 탈의실에 들어가 잠겨 있지 않은 옷장을 열어 돈을 훔치고, 여탕 탈의실에도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약 70만원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새벽에는 찜질방 손님들뿐만 아니라 종업원들도 잠이 들어 감시가 소홀한 점을 이용했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제천참사 100일] ② 부실대응 논란 소방관 처벌 뜨거운 감자 2018-03-29 08:01:03
직전 발화 지점인 1층 천장에서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 김모(51·구속)씨, 이 작업을 지시한 관리부장 김모(66)씨, 인명 구조활동을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2층 여탕 세신사 안모(51·여)씨와 1층 카운터 직원 양모(47·여)씨도 비슷한 주장을 펴고 있다. 치열한 법정 공방으로 인해 이들의 선고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제천 화재 참사 건물관리인들 공소사실 부인…유족 반발 2018-03-08 17:05:37
여탕 세신사 안모(51·여)씨, 1층 카운터 직원 양모(47·여)씨도 함께 나왔다. 검찰은 "건물주 이씨는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29명의 사상자와가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게 했다"며 "관리부장 김씨와 관리인 김씨는 천장 공사를 하면서 알람밸브를 잠가 놓았고 스프링클러 미작동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제천 화재 부실 대응 논란 소방 지휘부 이달 초 검찰 송치 2018-03-02 07:30:01
위반, 건축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4가지다. 화재의 단초가 된 천장 열선 작업을 한 건물 관리과장 김모(51)씨, 이 작업을 지시한 관리부장 김모(66)씨, 인명 구조활동을 소홀히 한 2층 여탕 세신사 안모(51·여)씨와 1층 카운터 직원 양모(47·여)씨도 기소돼 건물주 이씨와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제천 화재 참사 '열선 작업' 건물관리인 구속 기소 2018-02-11 12:58:29
난 2층 여탕 세신사 안모(51·여)씨, 1층 카운터 여직원 등 다른 건물 관계인에 대해서도 조사를 서둘러 마치고 사건을 법원에 넘길 방침이다. 이중 최근 구속된 관리부장 김씨는 사고 당일 천장에 올라가 직접 작업한 관리과장 김씨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 인물이다. 건물주 이모(53)씨는 지난달 말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제천 화재 참사 건물 관리부장·여성 세신사 구속영장 2018-02-07 22:28:01
난 2층 여탕에서 일하며 손님들의 구호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3층 남성 사우나의 경우 세신사·이발사 등 건물 관계인들이 적극적으로 구호에 나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층에 있던 유일한 건물 관계인인 안씨에게도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부연했다. 김씨와 안씨의 구속 전...
제천 화재 참사 건물 관리부장 구속…여성 세신사는 기각 2018-02-07 21:19:47
여탕에서 일한 안씨에게 손님들의 구호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3층 남성 사우나의 경우 세신사·이발사 등 건물 관계인들이 적극적으로 구호에 나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층에 있던 유일한 건물 관계인인 안씨에게도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씨와...
"2층 진입 늦었다"…부실대응 논란 제천 소방 지휘부 입건(종합) 2018-02-07 20:29:08
"2층 여탕에서 사람이 못 나오고 있다"는 상황을 수차례 전달받았다. 그러나 이 전 서장은 30분이 넘도록 구조대에게 2층 진입을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후 4시 43분이 돼서야 소방서장의 지시로 구조대원 3명이 도끼로 창문을 깬 후 2층에 진입했다. 2층에서는 20명이 숨져 피해가 가장 컸다. 경찰 관계자는...
제천 화재 참사 건물 관리부장·여성 세신사 구속영장 2018-02-07 14:50:47
난 2층 여탕에서 일하며 손님들의 구호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3층 남성 사우나의 경우 세신사·이발사 등 건물 관계인들이 적극적으로 구호에 나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층에 있던 유일한 건물 관계인인 안씨에게도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부연했다. 김씨와 안씨의 구속 전...
미식 여행자들 오세요…경북, 옛 종가·선비음식 개발 붐 2018-02-01 06:39:55
만든 보양식 '서여탕', 쇠고기로 만드는 국수 '육면', 영계 다리를 참기름에 볶아 솥에서 졸인 뒤 산초가루 등으로 풍미를 더한 '전계아'(煎鷄兒), 꿩고기를 넣어 만든 물김치 '치저' 등 200여 가지 요리법을 전한다. 시는 올해 와룡면에 수운잡방 체험관을 지어 관광객들이 책에 조리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