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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역 박정민 배우 "진실보다 중요한 건 살고자 하는 의지" 2025-12-19 17:06:02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정민은 목숨을 건 항해 끝에 탈진한 인도 소년 ‘파이’의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얀 마텔의 소설을 무대로 옮긴 ‘라이프 오브 파이’가 개막한 지 3주여째. 그는 특유의 덤덤한 목소리가 살짝 쉬어 있는 채로 ‘파이’의 여정에 몰입한 자신을 돌이켰다. “연습할...
[게시판] 무역안보관리원, 연말 맞아 임직원 참여 나눔 봉사 2025-12-19 16:50:25
무역안보관리원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은 별빛내리는마을과 해밀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케이크 70개와 컴퓨터 1대, 화장실 환경 개선 공사 비용 일부를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만석·송승환도 반성하게 한 선생님, 박근형·정동환 '더 드레서' [김소연의 현장노트] 2025-12-19 15:22:22
선생님 역을 맡았던 배우 송승환이 이번 시즌 노먼 역으로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유정 연출은 "세계2차대전 상황 중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노배우는 공포, 긴장, 부담감을 느끼고, 드레서인 노먼이 그를 보필하며 어떻게든 작품을 무대 위에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소개했다. 장 연출은 이번...
송승환 "과거에 노비였는지…박근형·정동환 선생님 모시니 좋아" 2025-12-19 14:53:00
등이 캐스팅됐다. 특히 초·재·삼연에서 선생님 역을 맡았던 배우 송승환이 이번 시즌 노먼 역으로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승환은 "2020년에도 2021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제대로 못했다"며 "2024년 세번째 드레서를 했고, 올해에 다르게 뭘 할까 고민하다 제가 노먼을 하자 싶더라....
'멜로퀸' 노리는 문가영 "대중 마음에 쐐기를 박고 싶었죠" (인터뷰) 2025-12-19 14:52:55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자취생 정원 역을 통해 반짝이던 20대 청춘의 모습부터 30대 커리어 우먼으로 성장한 인물의 내면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 변화를 노련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은호 역의 구교환과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정원 캐릭터에 대해 문가영은 "초반엔 거칠게 담배도 피우고...
'더 드레서' 오만석 "윤석화 선생님 별세, 고인 명복 빈다" 2025-12-19 14:48:42
국내에서는 2020년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배우 박근형, 정동환, 송승환, 송옥숙, 정재은 등이 캐스팅됐다. 특히 초, 재, 삼연에서 선생님 역을 맡았던 배우 송승환이 이번 시즌 노먼 역으로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더 드레서'는 오는...
정명훈과 부산, 이용훈의 유럽 일정표를 흔들었다 2025-12-19 14:41:53
호세 역을 맡았다. 그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주역을 맡았던 세계적 테너다. 2007년 칠레 산티아고 시립극장에서 오페라 ‘돈 카를로’ 주역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오페라 ‘투란도트’에선 주인공 칼라프 역만 120여 차례 맡았다.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활동했던 그는...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서울시는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 6건의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13개 동, 1435가구(임대주택 199가구 포함)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가재울7구...
"단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별세 2025-12-19 14:38:45
'아그네스' 역을 열연해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이 작품은 당시 국내 최장기 공연(약 10개월)에 6만 관객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연극 '딸에게 보내는 편지'(1992년)에서 재즈 여가수 멜라니를 연기했고, '마스터 클래스'(1998)에서는 전설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역을...
신예 장여빈, '아기가 생겼어요' 캐스팅…최진혁·오연서 호흡 예고 2025-12-19 10:46:48
인턴이자, 두준의 조카 세현 역을 맡았다. 세현은 똑 부러지는 성격과 통통 튀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로 태한주류의 사장이자 삼촌인 두준과 각별한 관계에 있으며, 같은 팀 과장인 희원을 롤 모델로 따르며 그의 비밀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두준과 희원을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까지 해내며 극 전반에 생동감을 불어넣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