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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최초'를 이뤄낸 선사시대 천재들 2021-12-09 17:32:31
얕보기 쉽다. 역사서인데도 200여 쪽에 불과하다. ‘누가 최초일까’라는 질문으로 이뤄진 구성은 그저 그런 흥미 위주의 책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와 정보를 다 갖춘 수작(秀作)이다. 학술적인 내용과 버무려 당시 상황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낸 저자의 글솜씨가 상당하다. 단순히 누가 최초로...
응우옌응옥꿰 씨 "한국고전 읽을 때마다 고향 베트남 떠올라" 2021-12-07 18:27:23
최고(最古) 역사서인 김부식의 《삼국사기2》(한길사)를 베트남어로 번역해 상을 받았다. 그는 “삼국사기는 삼국시대의 역사와 인물, 풍습 등 한국의 옛 문화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며 “역사성뿐만 아니라 문학적인 부분도 많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베트남 국립 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에서 한국학을...
유승호-이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술(酒)-사랑(愛)-우정(友)에 취하는 싱그러운 청춘 사극 예고 2021-12-03 08:20:32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이다. 역사서에는 술에 관련된 여러 기록들이 있는데, 특히 ‘영조실록’에는 임금의 명을 무시하고 몰래 술을 빚다가 섬으로 유배당한 자가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술의 르네상스였던 조선 후기에 금주령이 있었다면 하는 상상에서 시작해 시청자들을...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杯中蛇影 (배중사영) 2021-11-29 10:02:24
역사서 《진서(晉書)》 악광전에 나오는 얘기다. 배중사영(杯中蛇影)은 ‘술잔에 비친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일이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근심하고 애를 태우는 것을 일컫는다. 우리말 속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와 함의가 비슷하다. 의심하는 마음이 있으면 있지도 않은 귀신이 나오는...
[대학 생글이 통신] 생기부 활동, 취미·관심사에서 찾아보세요 2021-11-29 10:00:43
더 알아보고자 역사서, 기행도서, 영화, 스페인 및 라틴 음악, 소설, 논문, 현지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지 접해보았습니다. 또한, 현지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평소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유행하는 음악, 문화 등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으로 저도 모르게...
"삼한시대 소국 압독국 지배층, 야생조류·바다생선 즐겨 먹어" 2021-11-23 06:09:00
최 교수는 "역사서는 주로 정치, 경제 중심 기술이라 당시 사람들의 '생업 경제'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압독국이 신분제가 뚜렷한 사회였다는 사실을 당시 사람들의 음식물 섭취 패턴을 통해 파악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책마을] 시인이자 聖君…'간웅' 조조를 다시 보다 2021-11-18 18:05:36
문학적 재능에 주목한다. 진수가 편찬한 역사서 《삼국지》를 근거로 “조조는 학문과 문학을 좋아해 창을 들고 싸우는 중에도 책을 늘 곁에 뒀다”며 “산에 올라가서는 반드시 시를 읊고 악기로 반주하며 노래했다”고 강조한다. 책에 따르면 조조 이전의 시는 작자가 어떤 뚜렷한 목표 추구를 위해 창작한 것이 아니라 ...
존슨앤드존슨 소비재-제약 부문으로 분할…"135년 역사서 가장 큰 방향 전환" 2021-11-12 22:48:45
미국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베이비파우더 반창고 등을 판매하는 소비재 법인과 제약·의료기기 법인 등 2개 회사로 분할한다. 매출 성장이 정체된 소비재 부문을 떼어내 몸집을 가볍게 만들고, 제약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알렉스 고르스키 J&J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학생들 꿈을 연주하는 건반 위 마술사…"예술가는 기본기와 개성의 화음이 중요" 2021-11-11 17:05:08
콩쿠르 심사위원을 맡아 대회 역사서를 훑어보는데 역대 우승자들마다 공연 경력이 화려해요. 한국인 우승자들 소개란은 휑하죠. 공연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공연장도 해외 공연장과 함께 무대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야 지금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어요. 최근 한국인 심사위원들에게만...
MZ세대 인사관리, 이순신 장군 또는 이소룡처럼 2021-11-09 18:00:12
꼽으라고 하면 필자는 이순신 장군을 꼽는다. 역사서를 보면 이순신 장군의 인사관리는 위의 4가지 과제를 다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소통의 경우만을 살펴보자. 난중일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이 가장 많은 시간을 쓴 일은 활쏘기였으며, 그 다음이 부대 관리와 교육이었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