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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 사업 확대 2025-04-15 10:39:43
LG전자가 HVAC(냉난방공조) 기술력을 앞세워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액체냉각 사업에서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월드(DCW) 2025’에 처음 참가한다. 액체냉각 솔루션(CDU) 등...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 '순항'…1분기 매출 3조 넘을 듯(종합) 2025-04-13 10:00:00
견조한 사업군" 美 '데이터센터월드 2025' 첫 참가…열관리 설루션 사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올해 1분기에만 3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별도 사업본부 출범 이후 첫 분기 만에 견조한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HVAC...
LG전자 조주완, 나델라 CEO와 '서울회동'…"AI 비전 재확인" 2025-03-26 16:51:11
AI 데이터센터에 필수 기술인 열관리, 칠러(초대형 냉방 기술) 등에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나델라 CEO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참석을 위한 방한에 맞춰 추진됐다. 조 CEO와 나델라 CEO는 지난해 5월 미국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MS CEO 서밋...
LG전자 조주완 "MS CEO 만나 사업 논의…美생산확대 이미 준비" 2025-03-25 11:47:26
필수 기술인 열관리, 칠러(초대형 냉방 기술) 등에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조 CEO는 오는 26일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 참석차 방한하는 나델라 CEO와 서울 모처에서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CEO는 "내일 만나서 어느 정도 구체적인 협업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AI...
바닥 찍고 턴어라운드 하는 현대위아…"실적 개선·멀티플 상승" 2025-03-25 10:46:43
공작기계 사업을 정리하고, 대신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과 수소전기차 공기압축기 등 친환경 차량 부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대위아는 지난해 매출액 8조5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올해 역시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자동차 수요가...
ZIC, 연비향상·엔진보호…프리미엄 오일 시장 넘버원 2025-03-24 15:52:15
엔진오일 시장의 대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엔무브는 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업체에 고급 윤활기유와 완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액침냉각을 통한 열관리 등 전력효율화 시장을 선도하며 ‘에너지 세이빙 컴퍼니’로서 입지를 공고히...
2030 지갑 열었다…국내 전기차 판매 1위 '돌풍' 2025-03-23 08:29:49
회생 시스템 3.0,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등 차급에 비해 높은 사양과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업계 관계자는 "EV3는 대중적인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성능까지 두루 갖춘 차량"이라며 "같은 체급인 BYD의 아토3 국내 출고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기아 EV3,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 1위…2030이 끌었다 2025-03-23 08:15:44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등 차급에 비해 높은 사양과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이에 따라 세계 1위 전기차업체인 중국 BYD(비야디)의 국내 출시가 본격화될 경우 EV3가 가장 큰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자동차업계는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EV3는 대중적인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성능까지 두루 갖춘 차량"이라며 "같은 체급인...
"기계사업부 매각 나선 현대위아, 사업 효율화로 경쟁력 강화"-대신 2025-03-19 07:40:47
인수 자금 3400억원으로 자동차 열관리 연구개발 및 인도·유럽·등속조인트(CVJ)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현대위아의 핵심부품 경쟁력과 신사업 성장 가시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현대위아의 올 상반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 성장 가시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박종호 "ESS·로봇 정조준…타이어 넘어 배터리에도 Hankook 새길 것" 2025-03-18 18:07:08
올 들어 세계 2위 열관리 시스템 한온시스템도 품었다. 이 덕분에 10조원(공정자산 기준)이던 ‘몸집’이 단숨에 27조원으로 불었다. 재계에선 한국앤컴퍼니그룹 덩치가 올해 처음 효성그룹(지난해 16조원)을 앞설 뿐 아니라 ‘30대 그룹’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사장은 조 회장을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