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 년 새 83% 폭락했는데…대주주 '담보 폭탄' 터지나 '발칵'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2025-03-29 15:09:53
비율 유지를 위해 주식 담보를 추가 설정했다. 주가 급락에 마진콜 부담 커져…'대량매도 리스크'이 대출은 금양이 아니라 류 회장이 받은 개인 대출이다. 하지만 주식이 거래 정지 상태에 묶여있는 투자자 입장에선 손실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은행이 대출금 회수를 위해 주식담보대출 물량을 강제 처분할 경우...
양세형, 홍대 109억 건물도 '공실'?…직접 가보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3-27 16:05:15
떨어졌다"며 "과거 A급으로 꼽히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약속 장소 역할을 하던 1층 상점가도 공실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대뿐만 아니라 이대, 신촌명물거리, 강남 가로수길, 테헤란로 남쪽 상권도 공실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김혜수 내세워 몸집 불리더니…'발란' 정산 지연 사태 일파만파 [이슈+] 2025-03-27 15:54:39
56억2000만원, 유동부채는 138억1000만원으로 유동비율 40.7%에 불과하다. 1년 새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1년 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2배에 이르는 셈이다.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유동성 위험이 크다고 본다. 코너에 몰린 발란은 투자 유치를 추진해 최근엔 실리콘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다만 기업가치는 곤두박질쳐...
위기의 명품 플랫폼…발란 '정산금 지연' 논란 2025-03-27 13:24:30
지난 2023년에도 9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392억원으로 56% 급감했다. 발란의 유동자산은 56억2천만원, 유동부채는 138억1천만원으로 유동비율 40.7%에 불과하다. 1년 새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1년 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2배에 이르는 셈이다.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유동성 위험이 크다고 본다. 현...
김혜수 앞세워 공세 퍼붓더니…명품 플랫폼 발란에 무슨 일이 2025-03-27 11:40:34
적자가 누적된 탓이다. 발란은 지난 2023년에도 9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392억원으로 56% 급감했다. 발란의 유동자산은 56억2000만원, 유동부채는 138억1000만원으로 유동비율 40.7%에 불과하다. 1년 새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1년 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2배에 이르는 셈이다.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명품 플랫폼 발란 일부 판매자 정산 지연 2025-03-27 11:15:03
유동자산은 56억2천만원, 유동부채는 138억1천만원으로 유동비율 40.7%에 불과하다. 1년 새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1년 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2배에 이르는 셈이다.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유동성 위험이 크다고 본다. 현 상황에 대해 발란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발란의 경영과 관련한 의사 ...
머지포인트 데자뷔?…선불업 등록 안한 '문화상품권' 주의보 2025-03-20 17:51:00
비율은 1만9483%다. 한국문화진흥의 부채비율이 217%로 안정적인 것과 대조된다. ㈜문화상품권 외부감사인인 오늘회계법인은 지난달 감사보고서에 “회사는 작년 영업손실 54억원이 발생했고, 작년 말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86억원 더 많았다”며 “이런 상황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김광일 MBK 부회장 "티메프 사태로 홈플러스 선제적 회생 신청"(종합2보) 2025-03-18 19:39:33
비율도 3천%에서 1천460%까지 내려갔고 매출도 올라갔다. 슈퍼마켓 부문 매각이 되면 수천억원의 현금이 들어온다. 이 모든 것을 신평사에 정확히 설명을 드렸다"면서 "저희 입장에서는 작년도 유지가 됐는데 올해만 떨어진다는 건 예상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신평사와 자료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등급 하락...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4000억 손실…카드사에도 불똥 2025-03-18 17:39:21
측면이 있다는 점을 착안했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유동화증권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에 자산과 부채를 넘길 수 있어 카드사의 레버리지(총자산/자기자본)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10억원 당 약 100만원의 수수료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카드 이용 실적도 늘릴 수 있는 만큼 이런 자산유동화증권이 일석이조의 효과...
새마을금고, 지난해 대손충당금 1.6조원 적립…"건전성 강화" 2025-03-17 17:57:27
대한 상환준비금의무 예치비율을 상향(50%→80%)하도록 해 유사시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올해 가계대출 중심의 여신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건전 대출을 증대하면서도,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대출을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