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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AI 등 혁신분야에 국가 R&D 예산 절반 이상 투입해야" 2020-02-13 18:11:34
‘반도체 신화’를 이룬 주역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스탠퍼드대, 미 IBM 왓슨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올랐다. 2003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뒤 2006년부터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를 이끌고 있다. 김채연/이상열 기자 why29@hankyung.com
[인사] 신동아건설 ; 오렌지라이프 ; NH투자증권 등 2020-02-03 17:37:42
이상열▷비행교육원장 함대영▷교수학습지원센터장 한상훈▷교육개발성과관리센터장 황희정▷인성교육센터장 이승현▷취창업지원센터장 이창희▷학생상담센터장 유경미▷건강관리센터장 김혜경▷체육학부장 유현승▷창의융합공학부장 김중휘 ◈한국기술교육대▷평생교육처장 진경복▷경력개발·IPP실장...
운용원칙에 '사회책임' 못 박은 국민연금…13년 만에 개정해 '지속가능성' 원칙 추가 2020-01-17 17:20:32
근거만 강화하고 기금 운용의 독립성에는 눈을 감아 비판이 제기된다. 전직 국민연금 고위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정부 입김에 좌우되는 현행 지배구조를 유지한 채 ESG를 근거로 기업 경영에 개입하면 ‘연금 사회주의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국민연금, 국내 대체투자 전담팀 폐지…아시아투자팀으로 확대 2020-01-08 17:35:09
·리스크관리부문장 등 3개 부문장직을 신설했다. CIO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국민연금은 박성태 운용전략실장을 전략부문장으로, 김종희 리스크관리센터장을 부문장으로 승진시켰다. 운용지원부문장은 개방형 직위로 공모 절차를 거쳐 조만간 임명할 예정이다. 황정환/이상열 기자 jung@hankyung.com
끝내…국민연금에 경영 개입 '칼자루' 2019-12-27 17:36:55
관측도 나온다. 한 경영단체 고위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외국계 펀드 등과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는 방식으로 특정 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을 재벌개혁의 칼로 쓰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우려된다”고도 했다. 황정환/이상열 기자 jung@hankyung.com
'오너 기소' 효성·대림산업 타깃 가능성…'배당 부실'은 남양유업·S&TC 2019-12-27 17:25:26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에 대해 장기 연임 등의 이유로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해왔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3월 만기가 된다. 이들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경우 국민연금은 ‘지속적 의결권 반대에도 개선이 없는 기업’으로 낙인찍고 경영 개입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씽크풀, 인공지능(AI) 주문시스템 ‘라씨트레이더’ 출시 2019-12-20 09:52:37
플랫폼의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AI 기술을 이용해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AI 매매비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씽크풀 관계자는 “국가 미래성장 핵심기술인 AI 기술을 자본시장에 접목함으로써 핀테크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국민연금 경영개입 '깜깜이 지침' 복지부 결국 강행…경영계 반발 2019-12-17 17:32:39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지금처럼 졸속으로 마련된 가이드라인을 강행 통과시키면 두고두고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깊은 논의를 거친 뒤 의결하고 시행 시기도 일정 유예기간을 둬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환/이상열 기자 jung@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4억달러 규모 글로벌 주식·채권…KIC, 국내 운용사에 위탁한다 2019-12-03 17:22:09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수료는 최대 0.3%로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부펀드 운용 경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국부펀드 및 연기금 자금을 유치하는 영업 등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자산운용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현일/이상열 기자 hiuneal@hankyung.com
초법·깜깜이 논란에…국민연금 '기업 경영개입 지침' 제동 걸렸다 2019-11-29 17:33:25
지침 작성을 전적으로 맡겨두기보다 기재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실무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통해 상법,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률과의 정합성, 실제 운영상 문제까지 충분히 검토한 지침을 시장에 내놔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상열/황정환 기자 mustafa@hankyung.com